뉴스 > 구미

각하 판결에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 ‘유감 성명’발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4일
탄생 100돌 기념유표 발행취소 관련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취소와 관련 서울지방법원이 지난 1일 각하판결을 내리자,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이하 생가보존회)가 다수 국민의 정서를 외면한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 향후 법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생가보존회는 성명을 통해 “우표발행은 결코 한 인물을 우상화하자는 의도가 아니다. 세월이 흐르면 역대 어느 대통령도 탄생100주년을 맞는다. 가깝게는 김대중 대통령이 6년 후, 김영삼 대통령이 9년 후 탄생100주년이 된다. 이때에도 현재 반대 입장을 취하는 이들은 같은 근거와 이유를 들어 우표발행에 반대할 것인가” 라고 비판했다.
생가보존회는 지난해 6월 29일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 발행 재심의 발표 이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을 일부 반대 여론만을 듣고 뒤엎는 재심의 결정을 비판하는 등 기념우표 발행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또 재심의가 열린 지난해 7월 12일에는 정부세종청사 우정사업본부 앞에서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했으나 우정사업본부는 끝내 기념우표 발행결정을 철회했다. 이에따라 생가보존회는 7월 18일, 서울행정법원에 기념우표 발행결정 철회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이어 7월 24일부터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9월 11일, 시민 10만 4천 893명의 서명을 받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우표 발행 촉구 서명지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법원은 2월 1일 각하 판결을 내렸다.
한편 남유진 전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우정사업본부의 발행계획과 재심의는 행정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에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적법한 절차에 의해 발행이 결정되고 많은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던 기념우표를 아무런 합리적인 이유 없이 취소한 것은 처음부터 명백하게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과연 정권교체가 없었어도 이런 사태가 발생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특히, 남 전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은 단순히 한 개인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점을 강조하면서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르는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박정희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이 나라 근대화의 주역들에게 전하는 추모와 감사의 뜻이자, 보수와 진보를 떠나 더 나은 100년을 함께 준비하자는 화합과 다짐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더 이상 보수와 진보의 이념 논쟁도구로 그 분을 모욕하지 말고, 오직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셨던 그 분의 정신만 함께 간직하자.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조국근대화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우리 경북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 앞으로도 박정희 대통령 우표 취소결정의 부당함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0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