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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석호 구미산업수출진흥협회장(전 경북도의원)가 9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상전 말고 일꾼 뛰어라 석호야’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 회장은 “위기의 구미경제를 변화와 혁신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구미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고 인재의 혁명을 통해 창의적 지식으로 산업도시· 수출도시 저력으로 세계경쟁에서 이기는 아시아의 첫 번째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도의원 역임 후 지난 몇 번 선거에 출마했으나,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더 배우고 철저히 준비해서 출마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쉼 없이 현장을 누비며 열심히 보고 듣고 준비했다”며 핵심공약으로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 및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공직사회 혁신 ▶구미 정주여건 개선 ▶시민 복지 향상 ▶소통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ICT 인프라, R&D 등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조산업 기반 위에 신성장 동력을 찾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구미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한 김 회장은 이를 위해 4차산업혁신 위원회 구성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구미플랫폼 인더스트리 4.0 환경 조성, 4차산업 융복합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유니콘 기업 탄생, 사통팔달 교통 및 도로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구미시립박물관 개관,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과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10차 산업 육성, 민원 콜센타 운영, 청소년 문화센타와 테마파크 건립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행정중심시정을 시민중심시정으로 전환하고 국회의원과 시의회의 소통을 통한 덧셈정치, ICT기술을 활용한 안전구미 구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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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구미4공단 착공과 남구미대교 완성을 위한 노력, 구미 모바일특구 건설 대통령 공약 채택 범시민운동 주도, 금오공대 부지 산학연구단지 개발 제안 등 구미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시민으로 살아왔다"며 "박정희 태통령의 조국 근대화 정신과 시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열정을 담아 세계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