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은 경북이 정치▪경제·산업·교육·문화·복지·환경·농축수산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과 성장,발전의 전기가 필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또 삼성과 LG등 대기업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와 관련해서는 ▲노후 구미공단 재정비 ▲첨단산업 시스템 구축 ▲꿈의 신소재 산업인 탄소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들었다. 특히 구미의 경제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불편한 교통 접근성 해결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랜 고민 끝에 경북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마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 제가 이번에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게 된 것은 저 개인적으로 37년간 공직생활을 하고, 정치생활을 4년째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의 본령은 행정으로서 제가 마지막으로 머무르고 몸 바쳐 일할 곳은 정치보다는 도지사가 더욱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 저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일구고 성취하게 해준 내 고향 경북 발전을 위해 저의 경험과 경력을 살려서 마지막 열정과 헌신과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경북이 그동안 웅도 경북의 위상에서 멀어져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치▪경제·산업·교육·문화·복지·환경·농축수산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과 성장과 발전의 전기가 필요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비전 설정과 희망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에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 경북의 전체적인 발전 계획은 무엇입니까
▷경북은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역동성과 에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비전과 전략과 프로젝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서해안고속도로 건설, 평택항 건설, 무안국제공항 건설, 새만금 사업, 여수엑스포 개최 등 치밀하고 종합적인 L자형 국토종합계획에 수백 조를 투자해 지금의 서해안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는 이에 맞설 동해안시대를 위한 국토균형발전의 전략과 프로젝트가 부족하고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경북은 이러한 서해안시대에 대응하여 J자형 국토개발전략으로 신동해안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J자형 국토개발전략은 경북동해안이 환태평양 및 동북아시대 도래, 남북한과 러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시베리아횡단철도시대 개막에 대비해 철도, 도로, 영일만대교, 항만, 에너지, 관광, 신라왕궁복원, 과학기술 등을 집적화하는 거대 프로젝트로 국토개발정책의 중심축을 서해안에서 이제는 동해로 이동시키는 국가의 그랜드 디자인입니다. 이 문제에 제가 앞장서서 경북도와 지역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경북지역의 권역별 발전 계획,특히 IT산업의 중심지인 구미공단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경북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지금까지 구축된 북부권(바이오산업 클러스터/백신글로벌 산업화 기반),서부권(융복합탄소 클러스터/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남부권(국방산업 클러스터/항공전자 부품산업),동해안권(가속기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국제원자력 안전·연구단지 조성) 등 4대 권역별 신산업기반들을 세밀히 진단·분석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세밀한 전략으로 중앙과 지방, 지방상호간 공유·협업의 연계효과를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삼성과 LG등 대기업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는 ▲노후 구미공단 재정비와 함께 ▲첨단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꿈의 신소재 산업인 탄소산업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야 합니다. 특히 구미의 경제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불편한 교통 접근성 해결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입니다. 개괄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19·20대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며 신규 사업예산과 숙원사업 예산 대폭 확보하는 등 포항·울릉 예산 1조원 시대에 앞장섰으며, 특히 제20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이후 1년 반 동안 각종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13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20대 국회 개원 1년 7개월 여 만에 43건의 법률안 대표 발의하여 월 평균 2건 이상의 민생안정,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한 개정안 대표발의하는 등 경북의원 중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국유재산의 재산권 관리 강화를 위한 국유재산법 일부개정안 등 12건의 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새누리당 국감우수의원상,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도전한국인운동본부 국정감사 우수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 대한민국최고인물대상 국정운영부문 최고대상, 경북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경북의 신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가속기 기반기술을 활용한 산업기술 응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원방안 강구하는 가속기 기반기술 산업 정책 토론회와 동해안 어족자원 고갈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동해안 어족자원보존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개발 토론회도 주최했습니다.
▶현재 경북도가 처한 상황에 대한 인식과 이에 대한 해법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지금 우리 경북은 정치적으로 정치 리더십의 부재로 인한 TK위상 추락,수도권 규제완화와 충청권의 부상, 서해안시대의 전개에 따른 지역경제의 위축, 영남권 신공항과 4대강 후속사업 무산, 사드배치 등으로 도민들의 심리적 불안, 갈등 심리적 박탈감, 시군의 농촌지역이 인구과소화로 지역소멸의 위기와 함께 교육의 붕괴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고 모든 면에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경북이 이런 것들을 타개하고, 경북 발전의 새로운 비전과 성장과 발전의 에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는 보수혁신을 통해 정치적 리더십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희망도정,혁신도정, 신뢰도정으로 도민의 단합된 결집력과 응집력을 이끌어내 경북이 대구와 더불어 TK의 자존심과 위상을 되찾아 이 땅에 건강한 보수정권을 창출하는 보수의 심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TK가 정권재창출을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는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역동성과 에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비전과 전략과 프로젝트가 필요합니다.신동해안시대와 동북아경제권 구축으로 경북 중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갈 것입니다.
▶ 경북도지사 출마 예상자로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등 많은 인사들이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분들과 차별 점 즉 장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 저는 경북도정의 안방살림을 맡았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중앙과 지방행정을 총괄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과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내 누구보다도 경북의 실상을 잘 알고 있고, 또 당의 살림을 총괄했던 당 사무총장과 더불어 19대~20대에 연이어 국가의 경제정책, 재정정책, 예산정책을 총괄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 위원으로 활동해
그야말로 도정과 국정과 의정의 3박자를 다 갖춘 준비된 도지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이러한 자질과 능력을 바탕으로 성과지향적 유능한 리더십, 변화와 개혁의 혁신적 리더십,경제와 행정의 검증된 리더십 등 행정의 달인으로 감히 평가받고 있어서 웅도 경북을 이끌 최고의 적임자입니다.
흔히들 도지사는 정치가가 맞느냐 행정가가 적합 하느냐고 하는데 이 정치와 행정 모든 것을 아우른 사람으로서 누구보다도 준비된 도지사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갖춘 강점이 있다고 감히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저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이 땅의 한민족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의 정신과 또 조국근대화의 새마을운동 정신, 포스코 등 산업화의 창조정신 그리고 용기와 불굴의 의리와 뚝심과 자존심의 자랑스런 선비문화정신을 다시 한 번 일깨워서 경북도민과 경북도정에 새로운 기운과 활력을 불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경북이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기회의 땅이 되고 어르신들께서는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고 우리 모든 300만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저마다의 꿈과 미래발전을 키워나가는 아름다운 희망의 공동체가 실현되는 위대한 경북을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