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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란 생각, 선진교통문화의 첫 걸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7일
기고>이진수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장
ⓒ 경북문화신문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 농촌 도로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농사일을 위해 나온 사람들로 도심지역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이렇게 계절의 변화로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까지 보행자가 많아지면서 교통사고 역시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경북경찰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총436명) 중 보행자가 31.2%(136명)이며, 시간대는 해가 진 이후인 18시~20시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운전자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지 않은 일몰시간 때 보행자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경북경찰은 3월1일부터 4월 15일(45일간)까지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만들기 과속운전 NO!, 보행안전 YES!’라는 교통사고 예방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도심 제한속도 하향조정 및 도심지역·국도 구간단속 도입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어린이 보호 구역 지정 확대 및 재정비 ▶고령자 안전용품(야광의류, 지팡이) 보급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도심지역 속도 하향조정의 경우에는 해외(덴마크)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덴마크 도심제한속도 하향(60km/h→50km/h)으로 사망사고 24%↓)
노인과 어린이의 경우는 작은 충격에도 큰 피해로 이어 질 수 있는 만큼 어두운 농촌길이나 건물이 많은 도심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은 지속적인 홍보, 시설개선, 단속 등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운전자는 신호위반, 과속 등 기본 교통법규 준수를, 보행자는 밝은 색 옷 착용, 횡단보도 이용하기 등 모두의 안전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선진국으로 거듭나야 할 때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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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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