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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3시 구미역사 4층 카르페디엠 홀에서 현대 도시공간들의 당면과제를 다룬 저서 ‘도시와 로컬리티 공간의 지형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 장세호 전 칠곡군수, 박동진 전 구미시새마을회장, 안장환 더민주당 구미갑 위원장, 최병두 대구대 지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학계 등 지인 50여명이 참석해 출판기념을 축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세균 국회의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 위원장, 박영선 국회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건냈다. 이외에도 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이메일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장 예비후보가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도시재생 및 정책에 대한 연구를 정리한 ‘도시와 로컬리티 공간의 지형도'에는 서구이론가 중심의 개념성찰과 실천적 의미를 조명하며 현대 도시공간들의 당면과제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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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예비후보는 “로컬리티(locality) 즉 지방도시는 하나의 공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공간이 하나로 만들어진 다중 공간이다. 책을 통해 전 세계적인 도시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고 공업도시인 구미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정치·경제· 문화가 어떻게 함께 작용가능한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며 “도시재생을 통해 구미가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연구활동을 해온 최병두 대구대 지리학과 교수와 박동진 전 구미시새마을회장, 장세호 전 칠곡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방분권시대 도시재생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장 예비후보가 위기의 구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잘 알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인문한국 교수인 장 예비후보는 구미시 인동에서 태어나 인동초등학교와 인동중학교를 거쳐 대구상고, 영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와 영남대에서 서양사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학교에서 로컬리티의 인문학과제를 집단연구로 수행하며 전 지구화와 로컬리티, 도시재생 협동조합, 이주민 커뮤니티 등을 비롯한 도시정책을 연구했다. 지금까지 논문 85편, 저서 4권, 공저서 23권, 번역서 3권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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