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 기본계획에 북삼역이 배제되면서 추가신설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앞서 2016년 3월 경북도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김창규 의원(칠곡)은 도정질문을 통해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 북삼역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2년 후 북삼역은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 기본계획에서 제외됐다.
칠곡군은 2016년 11월 국토교통부, 경북도와 북삼역 신설을 협의했고, 자체 용역결과 비용편익분석(B/C) 결과가 1이상이 나오고, 북삼역 관련 사업비 147억원을 군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북삼역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협의한 바 있다.
이에따라 군은 2017년 1월 북삼역 신설 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했고, 용역 결과 B/C가 1.33이 나옴에 따라 국토부는 북삼역 신설 타당성조사 검증 용역을 올해 7월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와관련 김창규 도의원(칠곡)은 지난 23일 도정질문을 통해 2019년까지 예정된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1단계 사업에 현재 신설역 2개를 포함한 총 7개역이 확정돼 있는 상황에서 사업기간을 고려할 경우 올해가 북삼역 추가 신설의 가장 중요한 해인 만큼 도지사는 지역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광역전철망 1단계 사업에 북삼역 신설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김의원은 거듭 북삼역 신설은 칠곡 북삼 2만6천,약목 1만3천,구미 오태 1만3천, 북삼 도시개발 사업 1만5천, 북삼 오평 일반산업 단지 7천명 등 8만명 이상의 철도이용 수요와 도민 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시급 사안이면서 동시에 대구경북의 경제통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사안이라고 신설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