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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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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저출산 문제 및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한 해결책으로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 개선 지원 대폭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자녀 하교후 부모 퇴근시간까지의 공백시간이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로, 학원비가 부담스러운 부모들은 아이를 집에다 방치하거나 일을 포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맘껏 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행 방과 후 교실이 저렴한 수강료의 학원을 학교 내에 마련하는 수준에 머물면서 사교육 경감, 교육격차 완화, 돌봄 기능 등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파악한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교육청,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방과 후 학교 운영업무를 맡아 학교-구미시의 교육생태계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 차원의 '방과 후 교육 전담센터'를 설립해 프로그램 개발, 방과 후 학교 업무지원 등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사교육비 부담 없고, 학생·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방과 후 교육 전담지원센터'에서는 초등 저학년 대상의 과학·음악·미술 등 다양한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초등 고학년·중학생 대상의 코딩 프로그램, 수학·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등) 등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한편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로봇·드론·게임·VR·AR 교육 등 미래의 인재에 대한 양성책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