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구미

구미시 인구 증가 추세, 읍면 급증, 동지역 급감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고아▪산동 인구 급증, 반면 원도심 공동화 가속
ⓒ 경북문화신문
올들어 구미시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인구급감 현상을 보여 온 시로서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 동지역에 집중돼 있는 인구가 신흥주거지역인 산동면과 고아읍으로 쏠리는 현상도 관전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을지역인 고아읍과 산동면으로 인구 쏠림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갑을간 인구 차이도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다. 3월말 현재 갑은 22만1493명이며, 을은 20만715명이다. 을에 비해 4-5만명을 웃돌던 갑의 인구가 현저히 줄어드는 반면 을의 인구가 상승곡선을 긋고 있는 추세는 또 다른 관심사항이다.
구미시의 통계에 따르면 1월말 시 전체 인구는 42만 2106명이었다가 2월말에는 90명이 늘어난 42만2196명,이어 3월말에는 42만2208명으로 늘었다.41만명대로 주저앉았던 2017년에 비하면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지역별 인구 추이의 경우 1월말에는 인동동이 322명 줄어든 5만3080명, 양포동 역시 96명이 줄어들면서 4만6272명으로 내려앉았다. 반면 같은 기간 산동면은 910명, 고아읍이 118명 늘면서 읍면 지역 인구가 958명 늘어난 대신 동지역은 651명이 줄었다.
2월말에도 동지역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였다. 산동면 673명, 고아읍이 742명이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인동동 366명, 선주원남동 170명, 송정동은 104명이 줄었다. 읍면동별로는 읍면지역이 1천370명 늘어난 반면 동지역은 1천289명이 줄었다.
3월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산동면은 447명이 늘어난 1만 6712명, 고아읍 역시 575명이 늘어난 3만7438명이었다. 반면 인동동은 92명 줄어든 5만2622명, 선주원남동 역시 173명이 줄어든 4만9206명으로 내려앉았다. 도량동 역시 155명 줄어든 2만9167명,임오동 또한 131명이 줄어든 2만528명이었다. 하지만 양포동은 그간의 인구 급감 추세를 반전시키면서 19명이 늘어난 4만 6215명을 마크했다.
읍면동별로는 같은 기간 읍면은 962명이 늘어난 반면 동지역은 950명이 줄었다.
이처럼 읍면지역 인구가 증가추세로 돌아서면서 1-2년 전만 해도 6만명을 턱걸이하던 인구가 8만4천명대로 올라섰으며, 반면 동지역은 33만8200명대로 내려앉았다.
이러한 동지역의 인구 감소추세는 원도심 공동화를 가속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원도심 재생사업을 가속화시켜 균형발전을 꽤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