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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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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결선 경선 여론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봉재 전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석호 구미수출진흥협회장,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이 등 4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결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에서는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후보확정을 위한 최종 여론조사를 앞두고 중앙당 유력 정치인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설이 확산되면서 구미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역 국회의원의 공식입장 발표 약속 이행 차원에서 2차 여론조사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A 모 인사는 “자유한국당 유력 정치인이 경북지역 정치인에게 학연 등을 들어 도움을 요청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상당한 불협화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앞서 이달 중순 백승주 국회의원은 경북문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1차 경선 통과자와 탈락자 간의 야합이 우려되는 만큼 24시간 안에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에 바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의 의지가 사실이라면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후보 확정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 들어가야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백 의원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최종 여론조사 시기가 지연될 경우 ‘ 지역출신 정치권이 중앙당의 유력 정치인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냐“는 또 다른 악성 여론을 형성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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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2:2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