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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선거, 진보층 결집▪보수층 분열 ‘본선결과 깨봐야 안다’ 여론 확산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7일
민주당 VS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보수성향 무소속, 1대3 예상
ⓒ 경북문화신문
6월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당별 구미시장 후보 대진표가 작성됐다. 하지만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파열음이 보수층 분열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반면 진보층 결집도가 힘을 얻으면서 본선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밑바닥으로 가라앉은 구미국가 공단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강한 정치력이 더해져야 한다는 구미여론이 본선에서 어떤 귀결을 내릴지가 관건이다.‘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실용주의에 대한 여론 확산력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7일 현재 구미시장 대진표는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부산대 교수, 자유한국당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바른미래당 유능종 법무법인 유능 대표 변호사등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3당 후보 체제의 고정화 틀에 금이 가고 있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에 나섰던 김봉재 전 구미시새마을회 회장은 6일 경북문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소속 출마여부는 저 자신의 결단에 앞서 지금까지 뜻을 같이해 온 분들의 입장을 존중하는 방향에서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면서 무소속 출마 방향에 힘을 실었다.
또 최종 결선 경선에 나섰던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은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한 6일 오후 경북도당을 방문, 책임당원 여론조사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데 이어 7일 현재 이의제기와 법적 대응등 향후 거취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 선대위 관계자들은 “당초, 4천8백여명의 책임당원을 상대로 3회에 걸쳐 응답을 묻기로 했으나, 상당수 책임당원들이 여론조사기관으로부터 단 한차례의 전화조차 걸려오지 않았다는 문의가 폭주했다”면서 “이에대한 확실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선대위 관계자는 향후 거취와 관련 “이러한 의문점을 밝히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19일부터 20일까지 결선 경선 후보를 간추려내기 위한 1차 여론조사 과정에서 파열음을 낸데다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시스템 오류에 의한 조사 중단, 여론조사 기관 재선정 후 실시한 5일의 여론조사 과정에서 ‘책임당원인데도 여론조사 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지 못했다“는 등의 파열음이 지속되면서 자유한국당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 후유증이 결국 보수층 분열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흘러나오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측은 “경선에 나섰던 모든 분들이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기존의 진보층에다 자유한국당 경선과정에 실망한 양심적 이탈표를 끌어안을 경우 승산이 있다”는 입장이다.
바른미래당 유능종 후보측은 “12일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앙당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거나 응원 영상물을 보내오기로 했다”면서 “자유한국당 경선과정에서 실망한 시민들이 대거 동참할 것으로 알고 있고, 곳곳에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며 본선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결국 6월 구미시장 선거는 1명의 진보 후보와 자유한국당, 바른 미래당, 보수성향 무소속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나서는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된다.
25-30%대의 고정표를 확보하고 있는 진보 성향의 민주당 후보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보수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60-65%대의 보수층을 나눠갖는 ‘춘추 전국시대’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6월 구미시장 본선거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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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위대한 구미시민 여러분 더불당이나,바른당은됩니다만 빨간당은 아니되옵니다.
위대한 국민여러분 이번엔 표로 심판합시다.
05/09 10:49   삭제
낙하산은 그만
타향에서 이때껏 노년까지 고향잊고 살다가, 구미실정을 전혀 모르는 후보들이
공천 낙하산 받아 공말 타고 시장 도지사 되던 시대는 이제 이번으로 제발 끝내자.
05/08 23:55   삭제
천생
검은고양이 흰고양이 누가되던 구미경제가 먼저다
05/08 15:00   삭제
구미시장
누가 당선되던 관계없다. 출퇴근 교통 정체 및 5공단 분양가 인하, 떠나간 대기업 원상복귀 등
일 잘할후보면됨,특히 칠곡군과 같이 추진중인 구평-3공단도로 조기개통/인동수영장건설등...
추진력이 있는사람이 선출되어야한다.
05/08 09:12   삭제
더불어 한
더불어 장세용 후보와 같이 경쟁했던 분들이 경선결과에 승복은 한것으로 알고 있으나 장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의사는 밝힌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05/07 16:2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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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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