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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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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세력 교체를 통해 구미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자는 슬로건을 내건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가 12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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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공동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등 중앙당 거물급 인사와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구미지구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 당원과 시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개소식에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이언주 의원의 영상 축하메시지,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이 축전을 통해 유능종 후보의 구미시장 당선을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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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사와 격려사에 나선 한 유승민 대표와 하태경 최고의원은 유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소위 보수의 심장이라는 구미에서 자유한국당을 향해 언중유골의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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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유능종 후보와 돈독한 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과거를 회상한 유 대표는 “과거시절 구미는 포항, 마산과 함께 대한민국을 멱여살린 제조업의 성지였으나,지금의 구미공단은 어떻게 되었느냐”면서 “구미출신 국회의원은 뭘 뭘 했나. 막대기만 꼽으면 당선되는 과거의 정치 관행을 극복하고, 구미를 확 바꿀 시장을 여러분들이 만들어야 구미가 일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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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표는 특히 “따스한 마음으로 정치세계에 뛰어든 유 후보와 함께 손을 잡고 구미곳곳을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선거기간 중 자주 구미를 방문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구미가 고향인 박정희 대통령은 역사적 사명을 띠고 우리나라를 튼튼하게 일으켜 세웠지만, 홍준표 대표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보수를 궤멸시키고 있다”며“형편없는 홍대표가 보수를 궤멸시키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에는 바른말을 하지 못하는 간신 밖에 없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6월12일 북미정상 회담을 열기로 한데 대해 홍 준표 대표가 지방선거와 연계했다는 발언과 관련 “통크지 못한 째째한 처신이다. 통일을 향해 가는 역사적 순간에 정상회담으로 인해 다소 피해를 보아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냐”며 홍대표를 거듭 쏘아붙였다.
하 위원은 또 “대한민국에는 유승민이 있고, PK에는 리틀유인 자신이 있으며, 구미에는 유능종 후보가 있다”면서 유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능종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민선1기부터 6기까지 24년 동안 우리들에게 돌아온 것은 절망이었으며, 뺏긴 것은 꿈과 희망이었다.양당으로부터 구미는 철저히 외면당했으며,구미시민이 누려야 할 행복의 권리마저 뺏겼다”고 비판하면서 “KTX와 혁신도시는 김천, 물류단지는 칠곡,도청은 예천▪안동,대기업은 파주와 동남아로 뺏긴 자유한국당 출신 구미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구미를 맡겨서는 안된다”면서 구미시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선거야말로 지난 24년간의 무능과 무책임, 켜켜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구미를 새롭게 변화시켜 재도약의 기회를 만드는 절호의 기회가 되어야만 한다. 구미를 벼랑 끝으로 밀어붙여 온 양당체제, 특정 정당에 대한 묻지마 투표 의 관행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한 유후보는 “쓰러져 신음하는 구미를 일으키고, 빼앗긴 시민의 행복을 되찾아오는 대안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법고시 합격 후 검사생활을 거쳐 15년간에 걸친 변호사 활동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서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 왔으며, 중병을 앓고 있는 구미의 현실 앞에서 통탄을 하기도 했다”고 밝힌 유 후보는 “고려대, 사법고시 동기,검사와 변호사 생활을 통해 확보한 중앙인맥의 저력을 구미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두 쏟겠다. 국내에서 단 한번도 승소한 전례가 없는 네이트 해킹 개인정보 유출사건에서 최초로 승소판결을 이끌어 낸 저력을 모두 바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후보는 중점 공약으로 ▪구미를 4차산업 혁명 중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데이타와 AI칩 연구센터’건설 ▪ KTX 구미 국가 공단역 신설을 통한 교통접근성 획기적 개선▪사곡역을 복합 교통 환승센터로 개발 ▪후삼국 통일의 성지인 선산읍 생곡리 낙동강변에서부터 지산동까지 이르는 구간을 대상으로 한 전국 규모의 후삼국 통일문화제 개최를 약속했다.
한편 유후보는 “11일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상호 정책적 협력 내용 등을 담은 대구경북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면서 “구미시민의 생존권과 구미공단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에 시민의 이름으로 결사코 반대해야 할 후보가 시민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데 협력하겠다고 한 처신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