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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특집>구미지방선거 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구별 표심 분석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0일
구미시의원 후보 37명 개별 인터뷰
ⓒ 경북문화신문

20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는 구미시의원 선거에는 37명이 등록을 마쳤다. 소속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17명, 바른미래당 3명, 정의당 2명, 무소속 8명이었다.
3명이 정수인 비례대표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1명, 정의당1명, 대한애국당1명이 등록을 마쳤다.

■ 가 선거구 (도량동, 선주원남동)
-3명정수에 9명,안장환•김재상•김낙관•김영태•임상철•김성현•장재성•박세진•오경숙

의원 정수가 3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안장환(61세) 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가번 김재상 (60세)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나번 김낙관(51세)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다번 김영태(54세) 전 도량동 새마을 협회회 회장, 바른미래당 임상철(51세) 구미시 학원연합회장, 정의당 김성현(51세)구미시 위원회 위원장,무소속 장재성(61세)전 구미시택시연합회 이사, 무소속 박세진(52세) 현 구미시의회 의원, 무소속 오경숙(51세)재난 안전교육 구미지부 지회장 등 9명이 등록했다.
인동동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이 모두 후보를 냈다. 8개의 시의원 선거구 중 가장 높은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주원남동>
인구가 5만명에 육박할 만큼 인동동에 이은 시세규모 2위의 거대동이다. 1999년 3월2일 구미시 통폐합 시책에 따라 선주동(봉곡동)과 원남동이 통합되면서 선주원남동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당시 상모동과 사곡동 역시 통폐합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상모사곡동이 됐다.
통합 당시만 해도 지금의 선주원만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봉곡동은 구획정리 지구사업 추진 초기 단계로써 소규모 동이었다. 선주동에 부속된 작은 마을에 불과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봉곡지구 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되고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봉곡동은 구미 최대의 신흥도시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가히 상전벽해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999년 당시 외지인이 절대다수인 선주동(봉곡동)과 토착민이 여론을 주도해 온 원남동이 통합되면서 지금까지도 지역별로 이질화된 특성을 갖고 있다.
2008년 총선 당시 친박연합이 한나라당을 압도했을 만큼 친박정서가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김천상의 출신을 비롯한 김천 출신과 한때 구미를 주도해 온 박씨와 길씨, 김해 김씨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갈수록 진보성향의 표심이 확장성을 더해가고 있다는 또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젊은 층의 대거 입주가 보수체질의 선주원남동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995년 시의원 제도가 도입된 1대 당시는 소선거규제였다.선주동에서는 박유현, 원남동에서는 최성화 의원을 배출됐다. 2대 들어서는 선주동에서 이판돌, 원남동에서 강대홍 의원이 배출됐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가 임기였던 3대의회는 선주동과 원남동이 통합되던 시기였으며, 도시설계전문가인 강대홍 의원을 배출했다.
4대의회에는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이필봉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박세채 의원이 보궐선거를 통해 등원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 선거에서는 선주원남동이 송정, 광평동과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송정동 전인철, 선주원남동이 박세채 의원이 당선됐다.
6대의회에는 다시 선주원남동과 도량동을 포괄하는 통합선거구로 조정되면서 3명의원을 배출했다. 2011년 당시,친이계에 대한 친박정서의 반발은 한나라당 공천 후보를 곤혹스럽게 했다. 이처럼 친이계가 집권하고 상대적으로 친박정서가 이반되면서 3명의 후보를 낸 한나라당은 선주원남동 출신의 김재상 의원만을 당선시켜야 했다. 대신 친박정서의 지원을 받은 친박연합 소속 박세진 의원과 야당 단일 후보로 나선 김성현 의원이 당선됐다. 야성표가 많은 도량동 민심이 우호적인 정서로 작용한 탓이었다.
이어 2014년 실시한 7대 선거에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김재상, 박세진 의원,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은 안장환 의원이 당선됐다.

<도량동>
구미을의 진미동, 양포동, 구미갑의 공단동, 신평2동과 함께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보표심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2010년 선거에서 민노당 후보를 당선시켰을 정도다.
주공아파트 등 서민주택 밀집으로 서민과 근로자가 집합돼 있는 곳으로 말없는 진보성향 표심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여기에다 도량동은 공동화에 따른 인구 급감과 지역경기 침체로 상대적인 박탈감을 많이 느끼는 곳이다.
1대 당시에는 강병만, 박태증(도산)의원을 배출했다. 이어 2대에는 백천봉 의원을 당선시켰다.
3-4대에는 컨테이너 선거사무실과 길거리 마라톤 유세로 관심을 모은 이용수 의윈이 당선됐다. 하지만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의회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이 의원은 후유증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인생무상이 아닐 수 없다.
이어 기초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선거에서 도량동은 원평동, 지산동과 통폐합 선거구로 재조정 된 가운데 2명의 정수를 배정받았으며, 도량동에서는 한정우 의원을 배출했다.
6대 선거에서는 또 도량동이 선주원남동과 통폐합되면서 3명 정수를 배정받았다.
하지만 도량동 몫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는 물론 공천번복으로 내홍을 겪어야 했던 이 지역 출신 김영태 전 도량동 청년회장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이어 7대의회에서도 지역출신 의원을 배출하는데 실패했다.

<도의원 후보 개별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정세현, 자유한국당 이태식 후보 2파전
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세현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태식 후보가 맞붙는 2대1 구도로 판세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세현 후보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 지향’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 지향’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정치가 과거의 회상과 불안한 미래를 부각시키면서 지역민들을 다시 참담한 현실로 내몰고 있다”고 지직하면서 “맞딱뜨린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관심,새로운 정치적인 접근과 변화가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책임을 통감하면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고,지역민 전체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지방정부시대 준비▷소상공인 창업 및 운영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 ▷지역 노년층의 참여를 통한 아이돌봄 쉼터운영 ▷소외계층 담당 사회복지 공무원 확충▷고입대학 진학 및 진로컨설팅에 관한 예산확보▷교육시설 공공 청정기 설치 및 학교 교육과 연관된 체험시설 확대 ▷봉곡동의 정주여건 충족 및 도심기능 강화▷도량동 주민복지 시설확대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한국외대 영어과 졸업 ▷전 구미대학교 생활영어 강사▷현 진솔대입전문학원 원장


▶자유한국당 이태식 후보
‘초심•뚝심으로 경제살리겠다’

‘초심과 뚝심으로 구미경제를 살리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3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처음 등원할 당시의 초심을 늘 일관되게 견지하면서 뚝심을 발휘해 구미가 처한 경제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소통과 경청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대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현장의정, 풀뿔리 자치의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저력을 살려 경북도 예산의 대폭적인 확보를 통해 구미지역사회가 새롭게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총선과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서 일부 지역민들에 의해 후보군으로 거론되기고 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면서 3선 도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이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개발(경북케이블카 설치,짚라인 설치 및 낙동강 수변과 연계)▷KTX 구미역 조기정차 추진▷북구미 IC조기착공▷(가칭)경북도 경제진흥본부 구미 유치▷도량 복합문화 복지센터 조기 완공▷구미시와 협의 통한 투자유치과 신설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금오공대 박사과정 수료▷전 경북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현 경북도의회 의원

<시의원 후보 개별인터뷰>

▶더불어 민주당 안장환 후보
‘ 권여당의 힘으로 큰일 할 수 있는 대안’

‘집권여당의 힘으로 큰일 할 수 있는 대안’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구미시는 지방자치 20년 동안 특정 정당이 주도해 왔으며, 20년 최초로 민주당의 이름으로 지역구에서 당선된 영광의 주인공”이라고 자신을 강조한 안장환 후보는 “민의의 전당인 구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 이의 있습니다’‘시장이 직접 나와 답하라’고 언성을 높여 공무원, 시의원 모두 긴장의 연속이었다”는 의정일화를 소개하면서 “4년간 못 다한 사업, 못 다한 정책을 완수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안장환이 없는 구미시의회 집행부에 견제대안이 있나. 절망에 빠진 구미국가 산업공단의 발전, 43만 시민의 일터를 누가 만들겠느냐”고 강조하면서 “그 대안은 집권당 위원장이면서 시의원인 안장환 뿐이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집권 여당의 힘으로 일할 수 있는 대안은 자신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구미국가 산업공단 발전을 위한 국비 1조원 시대 개막▷ 웰컴 SK 거점 공단 구축을 위해 6월14일 구미투자유치 각서를 받기 위해 구미시장 당선자와 SK 회장 면담▷구미국가 산업단지의 주력사업으로 전기자동차 완성공장 건립,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구미역후 주택가와 금오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조성 및 젊음과 낭만이 흐르는 로테오거리 조성▷봉곡과 구미대학 인근지역에 전자가전단지, 의료복합단지, 백화점 유치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상주대학교 이공대학 졸업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위원장▷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가번 김재상 후보
‘확실한 큰 일꾼,사람 좋다. 능력 있다’

‘확실한 큰일꾼, 사람이 좋다. 능력이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8년간 의정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지역민과 함께 울고 웃었다.약속한 공약들을 충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한 김 재상 후보는 “다시 한번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또 한번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또 “모두가 어려운 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구미발전에 동참한다면 반드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갖는다면 반드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을 야심차게 준비하는 지역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봉사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녹지공간 확대를 통한 환경 재정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도량2 →도량1→지산 관통도로 개설,북구미 IC 조기착공,금오산 야영장 정비 및 야외음악당 조성,도량,선주원남 하천 정비 마무리,선기동 도축장 환경개선 및 악취제거시설 조성,구미시 출연금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구미시 상품권 발행 추진 (관내 시장경제 활성화)을 공약했다.
또 ▷유아,청소년,여성 가족 친화 프로그램 마련의 일환으로 종합문화센터 개설 (수영장,헬스,공연,아카데미),출산 장려금 확대,맞벌이 세대 및 단독 세대 지원책 마련,여성 및 단독세대를 위한 무인 택배 시스템 확충을 제시했다.
이울러 어린이,노인,청소년을 위한 안전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학교 인근 CCTV 확충, 교실 내 미세먼지 대책 마련,학교 노후시설 현대화 지원,초,중,고 급식실 식중독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 예산지원,행복주차장 확대 추진(시,국유지 이용)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경일대 ▷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나번 김낙관 후보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주민과 희노애락’


“외로움과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로서 소외된 이웃,웃음이 줄어든 아이들,그들과 함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고,이를 통해 웃음을 되돌려 주기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는 김낙관 후보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해 온 봉사활동은 주민 여러분이 갖고 계신 고민과 걱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노력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시의원이라는 공인의 신분으로 더욱 깊이 있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주위의 소외된 아이들, 외로움으로 하루하루를 근근하게 버텨나가시는 어르신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엄마, 아빠들, 그들과 함께 고민해 온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 도량동 우회도로 가로등 설치▷도량동 아파트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전담팀 구성)▷도량동 경로당 환경개선 ▷각산•남통동 지역의 남자중학교 필요성에 따른 새로운 대안마련▷구미천 공사구간을 연장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방송통신대-대성지)▷북구미 IC조기 착공▷공유지 활용한 시민행복주차장 조성 ▷소외계층 복지를 위한 온라인 복지시스템 ‘복지톡톡 (TaKe TaKe )활성화 ▷상가 활성화를 위한 주차단속 예외시간 적용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대전대학교 보건스포츠 대학원 의료경영학과 졸업(경영학 석사)▷전 (사)한국도덕운동 경북협회장▷현 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다번 김영태 후보
‘지역발전 앞당길 수 있는 적임자’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적임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속속들이 잘 모르는 인사가 시의원이 됐을 때 시민적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데 한계가 있다”고 밝힌 김영태 후보는 “지난 25년간 젊음과 열정을 다해 지역에서 봉사해 온 제가 지역 구석구석을 현미경 들여다보듯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또 “세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면서 많은 열정을 불살랐고, 그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희노애락을 공감하고, 통감하기도 했다”면서 “선주원남동과 도량동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남아있는 열정을 모두 바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도량동 동사무소 부지를 활용한 노인복지 센터 및 장난감 도서관 건립▷선주원남 벚꽃 축제를 시 행사로 승격▷선주원남동, 도량동 교통난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및 각산철도 접도구역 인접지역 확장▷구미천 및 봉곡천 오수관 정비 통한 환경개선 ▷각산 우범지역 CCTV 확대▷도량, 선주원남동,고아읍 관할 종합복지센터 건립▷유치원, 유아원 학부모 자부담 폐지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구미대학교(원예조경 전공)졸업▷전 도량동 청년회장▷현 도량동 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바른미래당 임상철 후보
‘변화의 최적임자 ’

‘변화의 최적임자,지역발전•시민행복의 메이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에 터전을 잡고 살아오면서 변하지 않는 구미의 정치현실에 대해 늘 안타까움을 절감했다”고 강조한 임상철 후보는 “ 진보적인 발언 몇마디를 해도 분위기가 냉소적으로 변할 만큼 소수의 기득권이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눈치를 보게 될 정도로 폐쇄적인 상황 속에서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 과거 구미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임후보는 그러나 “지금은 보수의 중심인 구미가 변화의 기로에 서 있고,지난 10년 동안 보수의 핵심에 서 있던 구미시민의 의식 또한 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구미가 더 이상 이대로 가서는 미래가 없다는 깊은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우리의 아이들과 지역민들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교통약자 위한 대중교통시스템 전면 개편▷복지사각 해소 및 교육기회 제공▷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가정▷무상급식 확대 및 중학교 무상교복 실시▷교육예산 직접지원 체계 구축▷문화와 생활체육이 풍요로운 지역 조성▷강제 야간자율학습 폐지 학습 선택권 확대▷문화와 생활체육이 풍요로운 지역 조성▷어르신, 부녀자 청년일자리 창출▷시의회의 문턱 낮추고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배제 등을 제시했다.
또 시단위 공약으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앞장▷북구미 IC 조기착공 ▷봉곡천을 활용한 구미대학로 조성▷원룸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정치 마련 등도 제시했다.
<학•경력>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전 선주고 운영위원장 ▷현 구미시 학원연합회장

▶정의당 김성현 후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 창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결과 창출’을 강조했다.
“지난 2010년 구미시의원 선거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해 당당하게 당선되었을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하며. 2018년 구미시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는 김성현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구미시민들을 만나면 구미도 많이 변해 있다는 현실을 느낄 수 있다”면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미시를 주목해 주기 바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 ▷여성 4대 안심도시 실현▷돈안드는 교육, 차별없는 복지▷갑질과의 전쟁, 노동이 당당한 구미 ▷청년지원 조례 제정, 청년사회 안전망 구축▷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만들기▷장애인 이동권, 생활권 확대 보장을 제시했다.
<학•경력>▷영주고 졸업 ▷ 6대 구미시의회 의원▷현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위원장

▶ 무소속 장재성 후보
-‘귀기울이는 사람’
‘귀 기울이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건 장 후보는 “우리동네, 우리 이웃의 목소리도 제대로 듣지 않는다면 우리지역을 어떻게 변화시키겠습니까”며“열심히 듣고 땀으로 보답하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인성예절 교육강화, 예비 부모 교육센터 건립, 시각 장애우 복지센터 건립, 구미천 공원화, 학생문화회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구미공업고 졸업 ▷전 구미개인택시 이사▷현 소록도 한센병 환우돕기 후원회 9년차 회원

▶무소속 박세진 후보
‘변함없이 당당하게’

‘오로지 시민행복, 지역발전만을 위한 힘찬 전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선주원남동과 도량동을 중심으로 한 구미서부권을 발전시켜야 구미를 재도약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 박세진 후보는 거듭 “이당도 싫고, 저 당도 불안하면 천년 토박이 박세진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6•13 지방선거를 변화의 시발점으로 잡은 박 후보는 또 “새로운 변화만이 구미발전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면서 “6,7대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살기좋고 행복한 구미를 위해 젊음과 열정을 바쳐왔다. 시정질의 1건, 대표조례발의 4건, 공동조례발의 17건 등 구미시의 예산낭비와 절감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고 강조했다.
이러면서 박 후보는 “힘있는 시의원, 노력하는 시의원, 겸손하고 소통•경청하는 시의원, 변함없이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방분권, 지방자치의 기본 정신은 중앙다보다 지역민을 우선 섬기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대표로서 위기에 처한 구미, 벼랑 끝에선 구미시민 여러분에게 행복을 안겨드리기 위해 남은 열정을 쏟아붙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북구미 하이패스 IC 조기착공▷5공단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전용도로 추진▷부곡동 택지개발 조기착공 ▷구미고 사거리 차량 전용 지하도 추진 ▷선기동(경북궁-장흥)도시계획도로 확장 ▷도량3주공내 동사무소 부지 복지센터 건립 추진▷금오산 도립공원 개발(상가 뒤편 공원 개발)▷선기동 도축장 이전 추진 ▷롯데캐슬(구)학교부지 문제 해결▷선기동(20동)기찻길 확장 공사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학•경력>
▷금오공대 졸업 및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 재학 ▷전 선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무소속 오경숙 후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방직공장 공순이, 책 판매원, 4남매의 엄마이자 선생님,늦깍이 대학원생으로 화가이자 교수로...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오뚜기로 설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강조한 오경숙 후보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동네,미래를 향해 앞서 도약하는 도량, 선주원남동을 만들겠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네와 구미시의 예산이 잘 쓰이는지,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뛸 때가 왔다.모두의 약속과 믿음, 그리고 신뢰가 필요하다”면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오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교육, 문화와 예술을 위한 체험센터 조성(재난 안전교육,코딩교육, 체험학습 공간의 확대)▷지역스토리를 활용한 마을축제 및 관광자원화(우리가족 나들이 테마육성,특색있는 마을 꾸미기)▷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동 행정복지센터 출장소 마련(지역복지관과 연계한 복지정책 마련, 다문화 복지 위한 언어교육 확대,아동학대 관리•금식•돌보미 서비스, 천원택시)▷생활공간 개선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도축장 등에 따른 악취문제 개선, 선기동 진입로 불편해소,마을 순환버스 증차 및 주차문제 해결, 구미여중 증축 및 남녀공학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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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원 나 선거구 (송정동, 형곡동, 원평동, 지산동, 광평동)
- 3명 정수에 4명 출전

3명이 정수인 나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재우(52세) 누리복지재단 이사, 자유한국당 가번 권재욱 (57세)전 송정유치원장, 자유한국당 나번 정하영 (65세)구미시의회 의원, 무소속 박교상(58세) 구미시의회 의원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 다번인 나명환 전 경북도교육위원은 등록을 포기했다.

▷형곡동
기초의원 선거제가 부활된 1995년 제1대 의회부터 7대의회에 이르는 동안 배출한 시의원은 박영환, 윤영길, 이규원, 손홍섭, 박교상, 이갑선 의원등 6명이다.
1대에는 박영환의원이 당선되면서 형곡출신 지역정치인 원조로 기록됐다. 2명을 선출한 2대에는 박영환 의원이 재선에 당선됐고, 윤영길 의원이 등원에 성공했다. 3선을 지낸 윤 영길 전 의원은 6년에 걸쳐 의장을 지낸 독특한 의정사의 주인공으로 전해진다.
3대에는 윤영길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이규원 의원이 처음으로 의정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대에는 윤영길 의원이 연거푸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으며, 손홍섭 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했다.
이어 기초의원 공천제가 도입된 5대에는 이갑선, 박교상 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당선되면서 형곡 정치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 6대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교상, 손홍섭의원이 당선되었으며, 7대 들어서도 두의원이 6대에 이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형곡1.2동은 2006년과 2010년에 실시한 지방 선거를 통해 상반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반면 2010년에는 역으로 2명의 한나라당 공천 후보가 모두 낙선하는 대신 무소속 후보 모두가 당선됐다는 점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형곡1,2동은 물론 구미시 갑을 10개선거구에서 20명의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는 점이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친박, 친이 정서가 태생할 초기 당시인 2005년을 전후할 무렵 당시 당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당시 박대표가 대전 유세 도중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 민심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고, 그 결과 무소속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후보 전원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반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누르면서 후보 지명과 함께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친이계가 집권하자, 상대적 박탈감에 놓인 친박 정서의 구미민심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완되기 시작했다, 형곡 민심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에다 구미1공단 공동화와 이에따른 인구 감소로 형곡 경제가 주저앉으면서 형곡 민심은 친이계가 주도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이러한 민심은 2명의 한나라당 후보 낙선과 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요인을 제공했다.
이처럼 전례의 양대선거를 비교했을 때 2014년 지방선거는 2006년 지방선거와 흡사한 상황을 보였다. 2006년 당시 당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에는 집권을 했기 때문이었다.
선거결과 새누리당 손홍섭, 정하영, 무소속 박교상의원이 당선됐다.

▶송정동
12년에 걸쳐 시의원을 지낸 송정동은 한 때 전인철 전 도의원의 아성에 다름 아니었다.이후 송정동에는 뚜렷하게 부각된 인물이 없는 상황이며,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이 소그룹군으로 형성돼 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선거에서 보수 우호적인 성향을 보여왔다. 도량동, 신평동, 공단동에 비해서는 진보성향이 약한 곳이지만 상대적으로 원평동, 지산동, 광평동에 비해서는 보수 성향 또한 뚜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 지역이다.
공익적 업무기관인 구미미시청, 경찰서, 교육청 등이 소재하고 있는 특성상 표심을 잘 드러내고 있는다는 특성이 있다.

▶원평동
구미지역 중 토착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2008년 총선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친박 표심을 가장 많이 드러내 보인 지역 중의 하나이다.
2000년을 전후해 문대식 회장, 이용원 전 의장 이수근 전 의장, 김종렬 전 부의장, 윤종석 전 부의장, 김성식, 정재화 , 김학봉 전 의원등이 득세하면서 여론의 흐름을 주도했으나 2010년을 전후하면서 이들 여론 주도 세력들이 중심권으로부터 이탈됐다.
뚜렷한 여론 주도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인물보다는 정당의 정서가 주도해 온 지역 중의 하나이다. 도심공동화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있다.

▶지산동
구미갑 지역 중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지만, 기존 마을과 무허가촌 양성화 마을 등으로 양분돼 있다. 지산 본동은 보수성향, 무허가 양성촌은 진보 성향의 흐름을 보여왔다.
이 지역 대표적인 인물은 민주당 소속의 김병주 전의원, 한국노총 구미지부장 소속의 마창오 전의원이다. 1990년 초반에는 보수 성향의 박태증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고, 그 이후에는 진보 성향의 김병주, 마창오 전의원이 여론을 주도해 왔다.
이후 이수태 전 의원과 마창오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평동
토착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2006년 광평동이 송정동에 합병되기 이전까지는 박수봉 전 부의장과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지역 특성상 특히 신평 1동 표심과 정서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1-2대에는 박수봉 의원, 3대에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광평동이 송정동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4대에는 송정출신 전인철 의원이 뺏지를 달았다.
이어 신평, 비산, 공단동과 함께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5,6,7대에는 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 시의원 후보 개별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김재우 후보
-‘소통하는 리더십,강한 추진력,김재우가 해낸다’

‘소통하는 리더십,강한 추진력,김재우가 해낸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시민과 함께,더불어민주당 당원과 함께 진보적인 정책을 통해 적폐의 예산을 삭감하고, 시민의 보편적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사 경영을 통해 쌓아온 경영능력을 십분발휘해 행복한 구미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박정희 예산 최소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와 보편적 복지 활용,주민참여 예산제 확대,민간위탁 보조사업의 투명성 확보,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실현 등을 내걸었다.
<주요 학•경력>
대구대 학사, 금오공대 석사, 전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현 누리복지재단 이사

◐자유한국당 가번 권재욱 후보
-‘경청,소통하는 지역의 새일꾼’

‘경청하고 소통하는 지역의 새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건 권후보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며 “구미시가 선도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혈세낭비 감시,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 인성교육 중심의 통합 교육시스템 구축,직권남용 및 이권개입 배제,주민여론 경청 및 주거환경 개선등을 내걸었다.
<주요 학•경력>
경운대학교 대학원 졸업,전 송정유치원 원장, 현 자유한국당 구미갑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나번 정하영 후보
-‘믿음과 열정, 약속 실천’

‘믿음과 열정, 약속 실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정 후보는 “지역민들의 뜻과 생각을 받들어 지난 8년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진정한 지역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생활정주여건 개선, 송정동 수도산 공원화 사업 추진, 형곡 3-4주공 아파트 재건축 추진, 원평1•2동 주택개발 조속 추진,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 조기완성, 지산 샛강 생태공원 확장공사 및 수상 스포츠레져타운 조성사업 추진 등을 내걸었다.
<주요 학•경력>
선산중 졸업, 재선 시의원,전 송정노인후원회 회장

◐무소속 박교상 후보
-‘구미의 내일을 내 일처럼’
‘구미의 내일을 내 일처럼’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후보는 “권력에 줄을 서지 않고 지역주민의 위대함을 믿고 무소속으로 당당하게 나섰다”면서 “지역 주민의 뜻을 받들고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겠다.항상 지역주민을 위한 성실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도심지역 작은 경로당 신설, 택시 운전자들을 위한 주차장 및 작은 쉼터 조성, 대형 백화점 유치, 자유로운 강의 듣기를 통해 시민 소양 교육 및 의식을 강화시키는 인문학앱 설치,수도산을 도심속의 친환경 생태소공원으로 조성, 송정동과 관련 행정동과 법정동 개편,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 조기 완공, 시민운동장 오거리 도로 확장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영남공업전문대학 중퇴, 3선 시의원, 현 승용차 함께타기 운동 경북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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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다 선거구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공단1동, 공단2동)
- 2명 정원에 4명 출전

2명이 정수인 다 선거구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홍난이 (46세) 한국청년위원회 청년일자리 창출분과 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가번 장세구(52세)비산동 생활체육회장, 자유한국당 나번 소병삼(56세) 공단새마을 금고 이사, 무소속 김정곤(53세) 현 구미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신평1▪신평2동
1970년대 구미공단 조성과 함께 그곳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집단 이주하면서 형성된 신평2동과 기존 부락으로 조성된 신평1동은 상반된 관계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초의원 공천제 도입 이전, 민주당 소속의 연규섭 전 부의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2000년 초반까지 문창식, 김영규, 박정동, 연규섭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해 왔으며, 이후 여론의 주도권이 김익수, 김정곤 의원에게 넘어갔다.
1천여명의 엘지 디스플레이 사원이 거주하고 있는 기숙사가 소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구, 금오공대 활성화와 구미경찰서 이전이 과제로 남아있다.
1대에는 문창식, 연규섭, 김영규 의원은 배출했고, 2대에는 박수정, 김영규 의원을 배출햇다.
이어 신평1동과 2동이 통합 선거구 당시인 3대에는 연규섭 의원, 4대에는 김익수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 의회에는 신평동을 포함한 비산동, 공단동, 광평동 등 통합 선거구로 조정 되면서 2명 의원 정수를 배정받았으며,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신평동 출신 김익수 의원, 비산동 출신 구자근 의원을 배출시켰다.
반 친이 바람이 몰아치던 2010년 6대 선거에는 5대와 동일한 통합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이 2명의 후보를 냈으나 당공천 후보인 김익수 의원만이 당선됐고, 나머지 한 석은 무소속 김정곤 의원에게 돌아갔다.
2014년 7대선거에서도 새누리당 공천후보인 김익수 의원, 무소속 김정곤 의원이 당선됐다. 특히 김익수 의원은 7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비산동
무공천, 소선거구제가 방식으로 진행된 2002년까지 박정동, 곽용기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다. 1998년 구자근 전 도의원이 20대말의 최연소 나이로 출전해 곽용기 의원에게 수십표 차로 낙선한 지역이기도 하다.
2002년 선거에서 비산동이 공단1동에 합병되면서 비산동 출신이 공단1동 출신인 임경만 의원에게 패했다. 이어 2006년 선거에서는 구자근 전 도의원이 출전해 당선됐으나 지난 2010년 선거에서 역시 한나라당 공천 가번을 받은 지역 출신 후보가 패하면서 지역 소외감에 함몰돼 있다.
1대에는 박정동, 2,3대에는 곽용기 의원을 배출했다. 비산동과 공단 1동이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된 이후에는 공단 출신 임경만 의원의 몫으로 돌아갔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신평, 광평, 공단동과 함께 통합선거구에 포함된 비산동은 지역 출신 구자근 의원을 당선시켰으며, 6,7대 선거에는 당선자를 배출시키지 못했다.

▷공단1동▪공단2동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특성이 있으나 유권자가 가장 많아 다 선거구의 표심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구미을 진미동과 함께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면서도 진보 성향 표심이 두텁다. 지금까지 배출한 김장수, 오병호, 강형구, 임경만, 이정석 의원 중 오병호, 임경만, 이정석 의원등이 노조 출신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선거구제가 유지된 가운데 공단 1,2동이 단독으로 의원을 배출시킨 1-3대에는 김장수, 임경만, 이정석, 오병호, 강형구, 이정석 의원을 배출시켰다.
이어 공단 1동이 비산동과 통합 선거구로 조정된 4대 선거에서는 임경만 의원, 공단 2동에서는 이정석 의원을 배출시켰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의회부터는 지역 출신을 배출시키지 못하고 있다.

<시의원 개별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홍난이 후보
-‘활기차고 젊은 구미, 살고싶은 구미지향’
‘활기차고 젊은 구미, 살고 싶은 구미 만들기 앞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홍 후보는 “무료급식을 목놓아 외치던 저는 오로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부였다”면서 “주민여러분과 지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외치겠다. 필요한 일이면 더 크게 외치고, 타당한 일이면 망설이지 않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공단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청 이전 추진으로 신평,비산,공단동을 중심으로 구미의 제2의 행정 중심지로의 탈바꿈,문재인 정부의 주요 공약 과제 중 도시재생 정책을 활용한 신평동 재개발 사업지체로 인한 낙후지역을 도시 재생프로그램으로 재정비하고,빈집을 활용한 주차시설 확충,고교평준화 도입, 초중무상급식 실시 및 고교대상으로 점진적 확대,유치원 국공립 보육시설, 민간 보육시설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금오여고 졸업, 전 홍난이 공인중개사 대표, 현 전국청년위원회 청년일자리 창출 분과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가번 장세구 후보
-‘신뢰, 소신, 함께 뛰는 일꾼’
‘신뢰, 소신, 함께 뛰는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건 장 후보는 “주민과 함께 살기좋은 지역, 살고싶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면서 “귀 기울여 듣고, 발이 닳도록 뛰는 지역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도서관 건립추진(금오공도 비업무용 토지 이용), 공기 청정기 설치 및 확대보급 추진(어린이집,유치원, 경로당 설치 및 초중고 확대 보급),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 추진(향후 초등학교 설립 추진), 광평초 통학버스 증설, 낙동강을 이용한 문화축제 개설, 주민복지센터 증설, 풋살과 족구장 설치 추진, 강변 보성아파트 앞 좌회전 검토, 비 업무용 토지 활용한 주차장 확보,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및 도로망 정비 추진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한국방송통신대 1학년 재학중, 전 비산동 청년회장, 현 비산동 체육회장

◐자유한국당 나번 소병삼 후보
-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 되겠다’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소 후보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환경을 원망하며, 좌절하거나 방황하지 않고 기필고 성공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목표했던 대학졸업장과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가정을 이뤘다”면서 “이제 그 힘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일자리 정보은행 설립, 어린이 보육시설 확충, 지역사랑 도서관 설립, 강변벚꽃축제 확대실시, 낙동강 체육공원 접근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금오공대 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현 공단새마을 금고 이사, 현 구미시교육지원청 청소년 선도위원

◐무소속 김정곤 후보
-‘변화하는 지역사회, 변함없는 지역사랑’
‘변화하는 지역사회, 변함없는 지역사랑’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참여와 협력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시민의 삶과 질과 변화하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비산우회도로 확장, 테크노벨리 내 스마트커넥터 센터 신축, 남구미대교 부근 시민공원 조성, 신광 토지개발사업의 지속적 시행, 광평초 다목적 강당 건립, 공단 운동장 구미지식 산업센터 건립,1공단 도시재생 사업 시행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사회학 석사, 현 시의원,현 구미화력발전소 건립 반대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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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라선거구 (상모사곡동, 임오동)
-2명 정수에 4명 출전

2명 정수에 더불어민주당 김택호(60세) 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가번 김춘남 (54)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나번 박기철(56세) 상모새마을금고 이사, 무소속 이영하 (52세)상모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상모사곡동
1999년 3월 2일 상모동과 사곡동이 통합돼 상모사곡동으로 개칭됐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통합 동사무소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양 지역이 갈등을 야기할 만큼 지역간 화합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상모사곡동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는 곳으로서 대표적인 친박 정서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 친박 연대 득표율이 한나라당 득표를 압도했을 정도로 정서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특징이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젊은 층의 대규모 유입으로 진보표심이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대에는 상모동에서 이종순, 사곡동에서 김택호 의원을 배출했다. 2대에는 상모동에서 한상일, 사곡동에서 김종용 의원을 배출했다.
하지만 1999년 상모동과 사곡동이 상모사곡동으로 통합되면서 1명의 의원만을 배출했다. 이당시 영예의 뺏지를 단 이가 정영진 의원 이었고, 4대에는 김택호 의원이 1대에 이어 당선되면서 재선의원이 됐다.특히 정도의정을 기치로 내건 김택호 전의원의 고독한 의정활동은 의정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있다. 부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 선거부터는 임오동과 함께 통합 선거구로 조정되면서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5,6,7대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상모사곡동 출신 김상조, 임오동 출신 허복 의원이 당선됐다.


▷임오동
임오동은 지역별로는 기존 주민 집성촌인 임은동과 외지인 위주의 아파트 집성촌인 오태동으로 분류되는 특성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되고 젊은 층이 유입되면서 진보표심 확장세가 눈길을 모은다.
이 지역 여론은 허씨 집안과 손씨 집안이 주도해 왔으나, 지방선거에서는 허씨 문중이 탄탄한 자리 매김을 했다.
하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외지인들이 대규모 입주하면서 탄탄한 기존의 힘에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소선거구제하에서 임오동 단독으로 1명을 배출하던 1대와 2대에는 허호 의원을 배출했다.
이어 소선구제가 유지된 3대와 4대,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상모사곡동과 통합선거구로 조정된 5대와 6대,7대 선거에서는 허복의원이 내리 당선되면서 5선의원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택호 후보
-‘문화와 청렴의 구미 만들겠다’
‘문화와 청렴의 구미를 만들겠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후보는 “문화와 청렴의 구미를 반드시 실현하고, 여당의 힘으로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겠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을 대변하고 바른말하고 실천하는 지역주민에게 착한 일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문화예술고 추진, 낙동강 시민 어울림 문화개발, 사곡상모 주민센터 전면 재검토,상모•사곡•임오동 수영장 및 체육시설 추진, 365일 육아돌봄 지원 확대, 지역내 장난감 도서관 추진, 상모와 사곡, 임오동 건강증진센터 조기건립,미세먼지 측정기 도입,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방범 카메라 확충 증설, 구미시유지 매각 예산 4백억 활용한 구미경제 살리기 및 정주여건 개선자금으로 활용, 지역 자동차 부품 300여개 업체 R&D기술지원팀 구성,사곡고 앞 도로 6차선 조기확장, 사곡동 대영자재백화점 옆 도로의 인도신설, 오태1동 도시가스 개설지원 및 오태동 개설 도로 조기개통, 사곡역 환승센터 타당성 용역 의뢰,무상급식 확대 지원, 정수 도서관 프로그램 재검토, 지역민 우선 채용을 위한 조례추진, 구미시 노동상담소 설치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정치학 석사,전 구미시의회 부의장, 전 구미시 학원연합회장

◐자유한국당 가번 김춘남 후보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겠다’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김 후보는 “상모와 사곡,임은과 오태 주민 여러분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겠다”면서 “힘들고 어려운 곳을 먼저 찾고, 구석지고 어두는 곳에서부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박정희 생가 주변 공원화 사업 조기완공, 가로등 및 보안등 엘이디 램프교체, 학교 주변 유해시설 퇴출을 위한 협의회 구성 추진, 여성 안심 택배서비스 확대, 조손가정 지원 확대, 학교 환경교육 시설 개선, 각 학교 특성화 교육예산 적극지원, 학교 체육 및 생활체육활성화 지원, 각종 문화행사 지역주민 우선 혜택지원, 아파트 도로 미끄럼 방지 포장(오태),시내버스 노선 확충,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확충 및 이동 보장권 마련,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마련, 장애인 일자리 연계 자립대책, 상모와 사곡, 임오동 보건지소 설립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경운대 재학중, 전 시의원, 현 자유한국당 구미시갑 여성부장

◐자유한국당 나번 박기철 후보
-‘새인물, 새희망’
‘새인물 새희망’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 후보는 “주민과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일꾼이 되어 주민 여러분의 든든하고 확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사항으로 상모사곡동 주민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쓰레기 수거방법 개선,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추진, 유아복지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보유교사 처우 개선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대구보건전문대학 졸업, 전 상모사곡동 통장협의회장, 현 상모새마을 금고 이사

◐무소속 이영화 후보
-‘주민이 주인입니다’
‘주민이 주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후보는 “어떠한 계층의 주민과도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소수의 의견이라도 들어주는 이가 있어야 한다고 느꼈고, 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남구미 권역 보건지소 설립, 방범 카메라 확충,초중고에 공기 청정기 설치 및 계단에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 민간 어린이집 누리보조금 지원, 오태동 신도로 조기완공, 상모•사곡동사무소 조기이전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전 새마을 지도자 임오동 협의회장, 현 상모초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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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마선거구 (인동, 진미동)

-3명 정수에 5명 출전

3명이 정수인 마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신문식(56)구미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자유한국당 가번 안주찬(56세) 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나번 김태근(56세)현 구미시의회 의원, 바른미래당 김경훈 (51세)금오공대 발전 후원회 부회장, 정의당 최인혁(36세)구미시위원회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인동동
2005년 말을 전후해 인구 5만시대를 개막한 구미지역 시세 최대의 지역이다.
제1대에는 권영이 의원을 배출했다. 제2대에는 1읍 7면 22개 동에서 34명의 의원을 선출했으며, 인동을 비롯한 도량, 송정, 인동, 선산읍은 각 2명을 선출했다.
이 당시 인동동은 윤춘식 의원과 의정동우회장 출신의 정성기 의원을 배출했다.
3대에도 윤춘식,4대에는 정성기 의원을 배출했다.
2005년말 인동동 인구가 비로소 5만명 시대를 개막했다. 5만 이상의 동지역, 3만 이상의 읍지역에 대해 2명 정수의 의원을 선출하도록 하는 2002년 당시의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2006년 실시된 5대에는 한나라당 후보인 김태근, 장세만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선거구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처음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것이다.
특히 2006년에는 대전 유세 도중 한나라당 대표자격으로 지원 유세를 하던 박근혜 현 대통령이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가 친박 민심으로 견고하게 뭉쳤고, 이 결과 구미지역 10개 시의원 선거는 물론 4개 도의원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100% 당선시키는 기록을 수립했다.
6대에는 구미갑을 의원 정수가 10대10 동률에서 11대9로 재조정되면서 인동동이 진미동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가운데 3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주류인 친이계에 대한 반감은 무소속과 친박 무소속 후보를 대거 배출하는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인동-진미동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은 3명의 후보를 출전시켰으나, 윤영철 의원 1명만이 살아 돌아 왔고, 나머지 2석은 김태근, 김수민 의원등 무소속 후보에게 돌아가야 했다.
7대에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김태근, 윤영철, 안주찬 의원 등 3명 후보 모두가 당선됐다.

▶진미동
구미지역에서 원룸과 기숙사가 가장 많은 진미동은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주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경향 때문에 선거가 있을 때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왔다. 구미지역 최대의 진보 표심이 많은 곳으로 분석된다.
실례로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의 구미 평균 투표율은 78.55%였으나 진미동은 68.5%에 그쳤으며, 득표율 역시 구미 평균 박근혜 후보가 80.34%였는데도 불구하고 공단 2동 66.7%에 이은 68.5%로 최하위를 기록했다.지난해 5월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동률을 이뤘다.
대통령 선거와 달리 역대 지방 선거에서는 최저 10%대, 최고 30%대 초반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소선거구제 하에서 선거가 치러진 1, 2대에는 김태연, 육태호 의원을 배출했으며, 3대에는 육태호, 4대에는 이정임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 당시 진미동이 양포동과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이정임 의원이 당선됐다. 하지만 당시 이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기 위해 중도하차 했다.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후보
-‘사람을 바꾸면 인동•진미가 바뀐다’
‘사람을 바꾸면 인동•진미가 바뀐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신 후보는 “국내 최초 오실로스코 및 HD 브라운 개발 기여, 국내최초로 스마트카드 대량 생산 설비 구축 등 열심히 일해왔다”면서 “8년간 400억원 집행 책임자로서 부정하지 않고 깨끗하게 업무를 추진했고, 배려하면서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살아온 삶의 여정을 의정을 통해 모두 쏟아붙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진미 행정복지센터 및 구평 우체국 주위의 이계천 환경개선, 인동시장 및 구평종합상가 환경개선, 단독주택 지역 위생적 쓰레기 분리기 설치, 구평 학서지 둘레길 및 공원 조성, 인동 119 안전센터 이전 및 진미동 행정 복지센터 증축, 인동 해정 복지센터 분소 설치, 동락공원 내 반려동물 테마파크 설치, 상가 밀집지역 주차시설 확충, 지역 스포츠센터 조기 건립 추진, 구포-덕산간 산업도로 조기 개통, 구평-중리간 계획도로 착공 및 조기완공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계명대 중퇴, 전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 특보, 현 구미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집행위원

◐자유한국당 가번 안주찬 후보
-‘재선의 큰 일꾼, 다시한번 인동•진미’
‘재선의 큰 일꾼, 다시한번 인동•진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안 후보는 “인동과 진미의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도약시키기 위해 다시한번 나섰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주민 여러분이 진정으로 바라는 인동과 진미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구미시청 제2청사 건립, 도로 및 시설물의 획기정 안전관리 방안 강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대책 마련, 수영장 조기건립 추진,어린이 공원 재정비와 어린이 안전대책 마련, 무상급식 지원 중등까지 확대 추진, 강동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경남대 졸업, 현 시의원, 현 진평초 운영위원장

◐자유한국당 나번 김태근 후보
-‘든든한 시의원, 인동•진미의 원동력’
‘든든한 시의원, 인동•진미의 원동력’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소신과 원칙과 의지를 갖고 약속을 지키는 김태근이 되기 위해 말없이 묵묵하게 실천해 왔다”면서 “4선 시의원이 되어 인동, 진미의 발전과 자존심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3공단 기업유치 적극지원(승인) 및 소상공인 지원 육성대책, 수영장 건립위한 설계 착수,구평지구 황상지구 조성을 통한 주거지 확보, 황상1,2주공 재건축 추진, 학서지 올레길 조성, 천생산 개발 복원 지속적 추진, 구포-덕산간 도로 조기완공 추진, 운수연수원- 석적간 도로개설 추진, 보육정책 확대지원, 119 소방서 확장 신축 이전, 진미동 마을회관 확장 건립,국민체육센터 건립,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화재안전시설 개보수 사업, 인동 119 안전센터 확장이전 신축 추진, 도시공원내 애견 놀이터 조성, 인동 관아 건립 및 옛길 복원, 닌평동 상가 특화거리 조성, 시내버스 노선 증설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동아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 시의회 부의장, 전 자연보호 구미시 협의회 회장

◐바른 미래당 김경훈 후보
-‘소수 의견 대변하겠다’
‘소수의견 대변위해 야당대표로 출마했다“는 슬로건을 내건 김 후보는 ”우리동네를 이렇게 망쳐놓고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표를 달라고 하는 기존 정치인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며 ”투표에 꼭 참여해 기존 정치인을 심판해 달라“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기업이 찾아오는 공단 조성, 구평3공단간 도로 조속 개통,인동동 주민센터 효율적 활용방안 검토, 강동문화복지센터 활옹방안 강구, 반려견 테마공원 유치, 국제규격 수영장 유치, 구미국가공단 특별시 지정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영남대 졸업, 전 구미시 생활체육 농구연합회장, 현 금오공대 발전후원회 부회장

◐정의당 최인혁 후보
- ‘차별업는 복지, 안전한 동네’
‘차별업는 복지, 안전한 동네’를 슬로건으로 내건 초 후보는 “언제나 시민곁으로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동네만들기, 여성 4대 안신 도시 실현, 돈안드는 교육, 차별없는 복지, 노동이 당당한 구미, 청년지원 조례 제정, 장애인 이동권 및 생활권 확대 보장, 인동동 주민센터 이전 추진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영남대 사회학과 졸업, 전 구미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현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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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시의원 바 선거구 (양포동,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
-3명 정수에 5명 출전


3명이 정수다.
더불어민주당 이지연 (51)구미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자유한국당 가번 권기만 (56세) 현 구미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나번 김영길(52세)해평농협 비상임 이사, 바른미래당 윤종호(52세) 현 구미시의회 의원, 무소속 한성희 (56세)현 구미시의회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양포동
인동동, 선주원남동에 이어 시세가 큰 거대동으로 성장한 양포동은 1대 이대일 의원을 배출했다. 서울대 출신의 이 의원은 이후 시의회 의장을 지내는 등 양포지역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을 얻었다.
소선거구제가 유지되던 2-3대에는 박진이 의원을 지속해서 지역 일꾼으로 배출했다. 이어 4대에는 박배원 의원을 배출했다. 박 의원은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인생무상, 권력 무상이 아닐 수 없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는 진미동과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권기만 의원과 진미동에서는 이정임 의원이 당선됐다. 그러나 이정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 요인이 발생했다. 이 선거를 통해 등원한 인사가 박광석 의원이었다.
박의원은 6대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으나 공천장을 반려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6대 본 선거에서는 양포동에서 윤종호 의원을 배출했다.
또 6대 본선에서 석패한 권기만 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보궐 선거를 통해 재 입성하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7대에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권기만 의원과 한성희 의원, 무소속 윤종호 의원이 당선됐다.
지난 해 5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를 누를 만큼 진보표심의 색채가 강하다는 분석이다.

▶산동, 장천, 해평
농촌지역인 3개면은 그동안 선거 때마다 높은 투표율과 절대적인 친여성향을 보여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경홍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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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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