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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정수인 나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재우(52세) 누리복지재단 이사, 자유한국당 가번 권재욱 (57세)전 송정유치원장, 자유한국당 나번 정하영 (65세)구미시의회 의원, 무소속 박교상(58세) 구미시의회 의원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 다번인 나명환 전 경북도교육위원은 등록을 포기했다.
▷형곡동
기초의원 선거제가 부활된 1995년 제1대 의회부터 7대의회에 이르는 동안 배출한 시의원은 박영환, 윤영길, 이규원, 손홍섭, 박교상, 이갑선 의원등 6명이다.
1대에는 박영환의원이 당선되면서 형곡출신 지역정치인 원조로 기록됐다. 2명을 선출한 2대에는 박영환 의원이 재선에 당선됐고, 윤영길 의원이 등원에 성공했다. 3선을 지낸 윤 영길 전 의원은 6년에 걸쳐 의장을 지낸 독특한 의정사의 주인공으로 전해진다.
3대에는 윤영길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이규원 의원이 처음으로 의정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대에는 윤영길 의원이 연거푸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으며, 손홍섭 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했다.
이어 기초의원 공천제가 도입된 5대에는 이갑선, 박교상 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당선되면서 형곡 정치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 6대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교상, 손홍섭의원이 당선되었으며, 7대 들어서도 두의원이 6대에 이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형곡1.2동은 2006년과 2010년에 실시한 지방 선거를 통해 상반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반면 2010년에는 역으로 2명의 한나라당 공천 후보가 모두 낙선하는 대신 무소속 후보 모두가 당선됐다는 점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형곡1,2동은 물론 구미시 갑을 10개선거구에서 20명의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는 점이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친박, 친이 정서가 태생할 초기 당시인 2005년을 전후할 무렵 당시 당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당시 박대표가 대전 유세 도중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 민심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고, 그 결과 무소속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후보 전원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반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누르면서 후보 지명과 함께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친이계가 집권하자, 상대적 박탈감에 놓인 친박 정서의 구미민심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완되기 시작했다, 형곡 민심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에다 구미1공단 공동화와 이에따른 인구 감소로 형곡 경제가 주저앉으면서 형곡 민심은 친이계가 주도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이러한 민심은 2명의 한나라당 후보 낙선과 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요인을 제공했다.
이처럼 전례의 양대선거를 비교했을 때 2014년 지방선거는 2006년 지방선거와 흡사한 상황을 보였다. 2006년 당시 당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에는 집권을 했기 때문이었다.
선거결과 새누리당 손홍섭, 정하영, 무소속 박교상의원이 당선됐다.
▶송정동
12년에 걸쳐 시의원을 지낸 송정동은 한 때 전인철 전 도의원의 아성에 다름 아니었다.이후 송정동에는 뚜렷하게 부각된 인물이 없는 상황이며,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이 소그룹군으로 형성돼 있다.
이 지역은 그동안 선거에서 보수 우호적인 성향을 보여왔다. 도량동, 신평동, 공단동에 비해서는 진보성향이 약한 곳이지만 상대적으로 원평동, 지산동, 광평동에 비해서는 보수 성향 또한 뚜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 지역이다.
공익적 업무기관인 구미미시청, 경찰서, 교육청 등이 소재하고 있는 특성상 표심을 잘 드러내고 있는다는 특성이 있다.
▶원평동
구미지역 중 토착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2008년 총선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친박 표심을 가장 많이 드러내 보인 지역 중의 하나이다.
2000년을 전후해 문대식 회장, 이용원 전 의장 이수근 전 의장, 김종렬 전 부의장, 윤종석 전 부의장, 김성식, 정재화 , 김학봉 전 의원등이 득세하면서 여론의 흐름을 주도했으나 2010년을 전후하면서 이들 여론 주도 세력들이 중심권으로부터 이탈됐다.
뚜렷한 여론 주도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인물보다는 정당의 정서가 주도해 온 지역 중의 하나이다. 도심공동화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있다.
▶지산동
구미갑 지역 중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지만, 기존 마을과 무허가촌 양성화 마을 등으로 양분돼 있다. 지산 본동은 보수성향, 무허가 양성촌은 진보 성향의 흐름을 보여왔다.
이 지역 대표적인 인물은 민주당 소속의 김병주 전의원, 한국노총 구미지부장 소속의 마창오 전의원이다. 1990년 초반에는 보수 성향의 박태증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고, 그 이후에는 진보 성향의 김병주, 마창오 전의원이 여론을 주도해 왔다.
이후 이수태 전 의원과 마창오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평동
토착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2006년 광평동이 송정동에 합병되기 이전까지는 박수봉 전 부의장과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지역 특성상 특히 신평 1동 표심과 정서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1-2대에는 박수봉 의원, 3대에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광평동이 송정동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4대에는 송정출신 전인철 의원이 뺏지를 달았다.
이어 신평, 비산, 공단동과 함께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5,6,7대에는 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 시의원 후보 개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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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재우 후보
-‘소통하는 리더십,강한 추진력,김재우가 해낸다’
‘소통하는 리더십,강한 추진력,김재우가 해낸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시민과 함께,더불어민주당 당원과 함께 진보적인 정책을 통해 적폐의 예산을 삭감하고, 시민의 보편적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사 경영을 통해 쌓아온 경영능력을 십분발휘해 행복한 구미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박정희 예산 최소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와 보편적 복지 활용,주민참여 예산제 확대,민간위탁 보조사업의 투명성 확보,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실현 등을 내걸었다.
<주요 학•경력>
대구대 학사, 금오공대 석사, 전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현 누리복지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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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가번 권재욱 후보
-‘경청,소통하는 지역의 새일꾼’
‘경청하고 소통하는 지역의 새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건 권후보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며 “구미시가 선도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혈세낭비 감시,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 인성교육 중심의 통합 교육시스템 구축,직권남용 및 이권개입 배제,주민여론 경청 및 주거환경 개선등을 내걸었다.
<주요 학•경력>
경운대학교 대학원 졸업,전 송정유치원 원장, 현 자유한국당 구미갑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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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번 정하영 후보
-‘믿음과 열정, 약속 실천’
‘믿음과 열정, 약속 실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정 후보는 “지역민들의 뜻과 생각을 받들어 지난 8년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진정한 지역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생활정주여건 개선, 송정동 수도산 공원화 사업 추진, 형곡 3-4주공 아파트 재건축 추진, 원평1•2동 주택개발 조속 추진,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 조기완성, 지산 샛강 생태공원 확장공사 및 수상 스포츠레져타운 조성사업 추진 등을 내걸었다.
<주요 학•경력>
선산중 졸업, 재선 시의원,전 송정노인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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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교상 후보
-‘구미의 내일을 내 일처럼’
‘구미의 내일을 내 일처럼’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후보는 “권력에 줄을 서지 않고 지역주민의 위대함을 믿고 무소속으로 당당하게 나섰다”면서 “지역 주민의 뜻을 받들고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겠다.항상 지역주민을 위한 성실한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도심지역 작은 경로당 신설, 택시 운전자들을 위한 주차장 및 작은 쉼터 조성, 대형 백화점 유치, 자유로운 강의 듣기를 통해 시민 소양 교육 및 의식을 강화시키는 인문학앱 설치,수도산을 도심속의 친환경 생태소공원으로 조성, 송정동과 관련 행정동과 법정동 개편,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 조기 완공, 시민운동장 오거리 도로 확장 등을 제시했다.
<주요 학•경력>
영남공업전문대학 중퇴, 3선 시의원, 현 승용차 함께타기 운동 경북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