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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경북지사 정치인생 23년,김관용 지사의 북콘서트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0일
ⓒ 경북문화신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0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동락관에서 북콘서트를 가졌다. 구미시장 3선, 경북지사 3선 등 23년간 정치생활을 해오면서 한 번도 책을 내지 않은 인사로 알려진 김 지사가 6월말 임기를 앞두고 세상에 책을 내놓은 것이다.
김 지사 측에 따르면 “사실 그 동안은 일하느라 책을 낼 엄두 조차 내지 못했는데, 지방자치의 역사를 지켜온 산증인으로서 현장의 경험을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한다는 주위의 권유가 참으로 많았다”면서 “주변의 권유를 받아들여 1년 전부터 김춘희 여사가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토대로 김지사가 틈틈이 글을 써왔다. 전문 작가의 도움으로 수차례 수정 작업을 거쳐 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구미시장 3선과 경북도지사 3선 등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6번 당선된 김지사는 책이름도 ‘6 현장이야기’로 정했다.
술지게미로 허기를 채우던 아이, 돈이 없어서 국비로 사범학교를 가야만 했던 시골마을 아이가 도지사가 된 이야기 속에는 저돌적 투지와 불같은 열정, 그리고 절절한 마음들이 잘 묻어있다.
ⓒ 경북문화신문

특히 다음 선거에 떨어질 각오하라는 주위의 반대 속에서도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과감히 밀어부쳤던 도정 이전의 뒷얘기들에는 김 지사 특유의 뚝심이 베여있다. 그가 공들여 온 ‘농민사관학교’와 '새마을 세계화’, ‘코리아 실크로드’등에 얽힌 사연들 속에는 열정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2009년 경주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중국 시진핑 주석(당시 부주석)을 비롯한 많은 해외 인사들과의 사연들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더해 준다.
주경야독으로 청년기를 보내며 안동 명문가의 규수와 운명적인 만남과 결혼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골간에서는 평생을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 준 김춘희 여사에 대한 고마움도 빠뜨리지 않았다.
책을 읽다보면 특히 남다른 애국심이 돋보인다. 지난 23년 동안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해 온 김 지사는 “지방에도 사람이 산다”며 중앙 중심의 정치구도를 조목조목 실란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 지사 측은 “북콘서트는 별도의 초청장을 내지 않고 김 도지사의 SNS로만 알렸다”며 "책은 출판사와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전액 공익재단에 기부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북콘서트는 별도의 퇴임식을 갖지 않는 김 도지사가 도민께 퇴임 인사를 하는 자리를 겸해 마련됐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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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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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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