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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앞두고 현장 속으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
ⓒ 경북문화신문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 당선인이 정치 입문 후 가장 많이 강조하는 키워드가 ‘현장’과 ‘소통’이다.
이 당선인은 과거 정부부처 재직시절 직원들에게 “답은 현장에 있다”며 출근하지 말라는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 당선인이 국회입문 직전 펴낸 자서전 제목도 ‘출근하지마라, 답은 현장에 있다’였다.

이 당선인은 21일부터 28일까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환동해발전과 북방경제 거점 육성 ▷경북관광 활성화 ▷4차산업혁명과 기업유치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육성전략 ▷일하는 방식개선과 조직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내달 2일 취임 전까지 총 6차례 현장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취임후 공식적인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 당선인은 21일 오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전격 방문해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따른 대책 등을 촉구했다.
그는 영덕 천지원전 건설사업 중단 결정과 관련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혼란을 최소화 해야 한다"며 "한수원이 지역 토착기업으로서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에 적극 부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군위군 효령면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서 "젊은이들이 찾아와 일자리도 창출하고, 농업도 발전시킬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는 등 평소 강조해 온 현장중심 행보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 "선거 때 슬로건으로 '취직하기 쉽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내걸었다"며 "취직이 쉬워야 사람이 몰려든다. 농업도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다. 일자리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농업을 시장경제에 맡겨 놓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면서 "정부에서 농업을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목소리에 색깔을 담기 시작했다.

이날도 이 당선인은 옷은 정장 차림이었지만 신발은 역시 선거운동하면서 신은 운동화였다.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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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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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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