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경북도 닥터헬기 출항 5주년, 하늘 누비며 골든타임 사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
ⓒ 경북문화신문
2013년 7월 5일부터 운영 중인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출항 5주년을 맞아 활발한 임무수행으로 경북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지역은 북부권의 산악 지형적 요인, 교통취약성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속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수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와 도는 ‘13년 7월 안동병원을 헬기 배치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일명 닥터헬기를 도입했다.
응급 전문의사,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가 탑승하고 각종 응급의료 장비로 응급환자 현장 처치 및 치료가 가능한 환자이송 전용인 닥터헬기는 도서 산간 취약지역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안전한 환자이송이 가능하다.
현재, 배치된 닥터헬기는 이탈리아 업체가 제조한 AW-109 Grandnew기종으로 응급전문의, 구조사, 환자 등 6명이 탑승 가능하며, 최대 운항거리는 120km다.
5년간 이송환자는 총 1천694명으로 질환별로는 응급뇌질환 369명(21.8%), 심장질환 235명(13.9%), 중증외상 547명(32.3%), 호흡곤란․임산부․의식저하․약물중독 등 기타질환이 543명(32.1%)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예천군 거주 열성경련 증상의 3세 남아가 최연소 환자였으며, 영주지역의 약물중독 100세 할머니가 최고령자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영주시가 407회로 가장 많았으며 봉화군 220회, 의성군 174회 순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경북 북부권역의 이송이 많았으며, 경북권역 평균 도착시간은 17분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에는 강원지역과의 랑데부 협업체계를 통해 강원도 삼척의료원 뇌출혈환자를 울진군 지역에서 인계받아 안전하게 이송하기도 했다.
도는 착륙장 추가건설 및 인계점 추가 지정으로 취약지역의 도민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이송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경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0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