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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무용단, 전국무용제 동상 수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7일
구미무용 실력·작품성 인정받아
↑↑ '안무자 김지은
ⓒ 경북문화신문
구미지역 무용수들로 구성된 김지은 무용단(단장 김지은)이 전국무용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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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표로 출전한 김지은 무용단은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10일간 충북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전국무용제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 무용단과 치열한 경연을 펼쳐 이같은 쾌거를 거뒀다.

수상작 ‘돌이갈 수 없는 길’은 나라의 힘이 약해 다른 나라로 끌려가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여성 위안부 할머니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수상작을 안무한 김지은 단장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시대적 아픔을 겪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헤아리고 이러한 역사적 아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통과 현대의 춤사위를 조율했다”고 밝혔다.
ⓒ 경북문화신문

전국무용제는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무용단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펼치는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조건이 기존의 지역무용수 70%이상의 규정이 지역무용수 30%, 객원무용수 70%로 바뀌면서 대부분 지역무용단들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무용수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하지만 김지은 무용단은 구미지역 무용수들로만 구성한 가운데 동상을 수상해 큰 의미가 부여됐다. 대회 수상을 통해 전국에 구미무용의 실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김지은 무용단은 2007년 창단, 구미지역의 역사와 오늘날 현실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지난해에는 경상북도지역문화예술기획사업 선정작인 '향랑의 눈물, 산유화로 피어나다'를 무대에 올려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매년 경북무용제에서 최우수상,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경북 최고의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대회에 진출, 구미무용을 또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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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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