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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기업경기 4분기 더 어려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27일
경기전망지수 3분기 대비 11% 하락
↑↑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올해 4분기 지역 기업경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지역 내 8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68로 나타나 전분기 전망치(79)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58, 기계‧금속‧자동차부품 68, 섬유·화학 67, 기타 81 등 전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

4분기 중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내수) 70, 매출(수출) 72, 영업이익(내수) 61, 영업이익(수출) 70, 자금 조달여건 71로 나타나 생산 물량과 채산성은 물론, 자금흐름 역시 3/4분기에 비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77, 중소기업 66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경기상황 속에 응답업체의 69.2%는 올해 영업이익(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고, 29.5%는 달성(근접), 1.3%만이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내수시장 둔화가 40.7%로 가장 컸고, 이어 고용환경 변화(17.6%), 환율 변동성(9.9%), 금리인상 기조(6.6%), 유가 상승(5.5%), 기업관련 정부규제(5.5%), 美·中통상분쟁 등 보호무역주의(5.5%), 기타(8.8%)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의 양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통상분쟁으로 22.8%는 영업과 매출에 손해를 보고 있다고 답했고 77.2%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으며, 손해를 보고 있다면 손해정도를 0~100%로 표현할 경우 평균 21%로 나타났다.

또 구미산단 제조업체들은 우리나라 전체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좋지 않게 내다보았다. 즉 81.0%가 최근 경제상황이 중장기적 우하향세라고 답했고, 13.9%는 일시적 경기부진, 5.1%만이 회복세 지속 혹은 전환기라고 밝혔다. 중장기적 우하향세로 답한 경우 그 이유로는 주력산업 침체 장기화(31.8%), 경제양극화(대기업 수익성>중소기업)(31.8%)를 주된 이유로 꼽았다. 이어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23.9%), 저출산·고령화(4.5%), 폐쇄적 규제환경(4.5%), 서비스산업 부진(2.3%), 기타(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북관계 및 대북제재가 개선·해소된다면 24.1%는 남북 경제협력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고, 75.9%는 참여 의사가 없다고 대답했다. 참여하겠다는 이유로는 52.6%가 인건비 절감과 낮은 언어장벽을 꼽았으며, 이어 북한시장에 알맞은 품목 생산(21.1%),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개발(15.8%), 경의선 연결 등 운송비용 절감(5.3%), 기타(5.3%) 순으로 나타났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은 "경기 회복 기미가 미미한 가운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사업주 비용부담을 더욱 가중시켜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발목을 잡을 것이 자명하다"며 "중소 제조업체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親기업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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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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