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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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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김원조)가 지난 21일 향군회관 강당에서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구호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편성근거 및 추진경과를 보면 재향군인회는 정관 제4조 9항을 근거로 ‘사회봉사활동’ 수행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간 ‘업무협약 체결’(7월 2일)을 통해 각종 재난과 재해발생시 상호 협력을 통해 구호활동을 전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7월 19일 각급회 재해발생시 ‘구호활동 수행지침’이 시달되고, 8월 14일 김진호 중앙회장 주관 시·도회장 간담회에서 ‘후속조치 보고’ 지시가 있었다.
이처럼 구미시회는 약 2개월 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휘부 3명을 비롯한 향군임원으로 구성된 기동봉사단 2개팀 54명과 여성회 임원으로 구성된 여성봉사단 2개팀 50명 등 총 107명으로 봉사단을 편성하고 창단하기에 이르렀다.
앞으로 지역내 재난, 재해발생시 전문 구조영역을 제외한 긴급구호물품 지급, 급식지원, 재난현장 정리 및 주거환경 개선, 노약자 분리 및 이송, 주민 돌봄 등 구호영역의 범위 내에서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구미시재향군인회는 각급회 기본조직과 향군청년단, 여성회 등을 통해 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재해구호 봉사단을 창단함으로써 좀 더 조직적이고 기능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김원조 회장은 "앞으로 유관 기관과 단체 등과도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연습을 실시함으로써 구호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가 본연의 임무인 안보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수행에도 앞장서 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