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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포터즈(중앙회장 최병식) 봉사단이 구미시 거주 6백여 어르신을 모시고, 6일 오후 2시부터 역사 뒤편 광장에서 효 경로 대잔치를 개최했다.
하늘도 너무나 맑은 빛이었다. 다소 햇볕이 강하였지만 날씨도 4계절이 뚜렷한 전형적인 봄날을 증명했다. 이렇게 맑고 푸르른 구미역 뒤편 광장에서, 구미시에 거주하고 계신 6백여 분의 어르신을 모신 효 경로 대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서포터즈 봉사단의 무료급식 4주년을 기념하고,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원남새마을금고와 현대방송이 후원한 효 경로 대잔치로 펼쳐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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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간인 2시가 채 되기도 전부터 삼삼오오 대잔치 자리를 찾은 어르신들께 대한민국서포터즈 봉사단의 감사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 인사로 시작된 효 경로 대잔치는 가수들의 공연과 발갱이 풍물패의 공연 등으로 흥을 돋구어 나갔다. 또한, 축하인사를 한 내외빈 모두가 큰절로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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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로서 우리 봉사단의 무료급식봉사가 4주년을 맞이하였고 또 어버이날을 맞은 여러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운을 뗀 후 “다들 돈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저는 여기 계신 어르신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참석하신 한분 한분이 제 누이와 형님 같은 분이시다. 앞으로 40년까지 여러분을 모시겠다”고 애정을 전달했다. 또한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이 일군 구미가 매우 어렵다. 오늘 참석하신 국회의원, 시도의원의 책무가 무겁다”고 말하며 “구미경제 살리기에 너나 할 것 없이 한 몸으로 똘똘 뭉치자”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 뒤편에 화장실을 만들어 달라는 즉석 민원사안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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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구미어르신들과 구미갑을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과 윤창욱, 김상조 경북도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과 김재상 부의장, 안장환, 안주찬, 장세구, 김낙관 구미시의원, 김석호, 이태식 전경북도의원과 박세진 전구미시의원, 박성애 구미시평생교육원 원장, 대한통일산악회 안병길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