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경북도, 제2기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0일
경상북도는 19일 도청 화백당에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 63명과 지역 연구개발기관장, 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제2기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문화신문

제2기 전략위원회는 이철우 도지사와 국양 대구경북기술원 총장, 신동우 (주)나노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업체, 대학교,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 63명으로 구성하고 정책총괄, 스마트제조, 첨단신소재, 바이오․의료, 환경․에너지, 전자․정보통신(ICT), 미래신산업 등 7개 분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제1기 전략위원회는 지자체 최초의 4차 산업혁명 대응 기구로서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주력산업(철‧전‧차)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SW, 로봇 등 기반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인더스트리@경북 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면, 제2기 전략위원회에서는 이를 더 확장해 근본적인 경제체질을 개선하는 과학산업으로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전략위원회는 앞선 1기에 2명이던 여성위원을 12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산업계 위원도 15명에서 21명으로 확대하는 등 학계위주에서 벤처․여성․신산업분야 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확대전략회의에서는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이 ‘경북 과학산업 혁신과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의 ‘경북 과학산업의 발전방향’,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돌파구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경북 과학산업의 혁신전략으로 기존 동・서・남・북부의 4대 권역을 혁신인프라 및 산업특성을 기준으로 ▲동해안 메가사이언스밸리 ▲낙동강 정보통신기술(ICT)융합산업벨트 ▲금호강 지식산업벨트 ▲백두대간 네이처 생명산업 특구 ▲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 등 5대 권역으로 재정비하고 경북의 미래를 이끌 신산업으로 청색기술, 항공・방위, 뷰티・화장품, 환경・자원, 재난・안전산업, 이차전지를 제시하는 등 경북도의 새로운 4차 산업혁명 비전을 발표했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경북 과학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스마트기술 경쟁력 강화 ▲스마트 신산업 육성 ▲스마트 생태계 구축이라는 3대 전략을 통해 경북을 「동북아 신(新)경제거점, 스마트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돌파구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경북도의 일자리 부족과 청년 실업문제에 대한 돌파구로 혁신적인 벤처 기업 육성을 언급하고 하나의 성공사례가 귀감이 되어 파급효과를 일으키도록 경북도의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바쁜 일정에도 지역 미래를 위한 전략위원들의 자문을 경청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포항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구미의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타사업 등으로 대표되는 경북형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을 발굴했다”면서 “경북도 미래먹거리 발굴에 주력해 과학산업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