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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주년기념 음악의밤 뜨거운 감동선사 호평

김정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9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지난 18일 저녁 6시, 구미시 문화 예술회관에서 구미공단 50주년기념 음악의 밤을 구미시와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문 회장, 장세용 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등을 포함한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공단 반 세기의 기록을 뜨겁게 자축했다.
ⓒ 경북문화신문


앙상블 클라비어, 소프라노 이윤경, 바리톤 김만수의 1부 공연을 시작으로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야외공연은 붉게 넘어가는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문화예술회관을 가득 채웠고 퇴근길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호응을 일으켰다. 7시부터 실내 공연으로 이어진 2부는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과 (지휘 김영준), 테너 하석배, 바이올린 박지혜,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동규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보유한 300년 역사를 가진 명기로 사라사테의 명곡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연주했고 솔로 파트가 내뿜는 강렬한 비장함은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압도 감을 전달했다.
ⓒ 경북문화신문

바리톤 김동규는 붉은 옷을 입고 투우사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의 참여를 끊임없이 이끌어낸 무대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더욱 더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마무리했다. 특히 김동규는 공연 중 관람객들에게 휴대전화 플래시를 요청함에 따라 관중석에서 모두 휴대전화 플래시를 흔들며 감상하는 진풍경도 자아냈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는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주간 내 기념식과 함께 문화・체육・예술행사 등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 조정문 회장은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반세기 또한 구미의 도약과 비상을 희망하며 기업과 시민들이 화합될 수 있는 장을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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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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