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이철우 경북도지사, LA기업 투자유치 및 수출확대 올인!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일행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투자기업 방문, 대형유통업체와 수출협약체결, 제46회 LA한인축제장을 방문하여 참가기업 22개사 대표들을 격려하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협약 등 투자유치와 수출확대를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 경북문화신문

첫 일정으로 빈민 슬럼가에서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한 Plaza Mexico(운영회사 MD Properties)를 방문하여 글로벌 투자 및 문화교류 파트너십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D Properties는 한인교포로 구성된 세계적인 부동산 운용사로 2000년 당시 이곳 빈민 슬럼가를 정통 멕시코풍의 상가, 주거단지, 복합 쇼핑몰 단지로 탈바꿈시켜, 한인사회와 라틴 아메리칸은 물론 세계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양해각서(MOU)을 통해 MD Properties가 도시개발 컨설팅과 더불어 도청 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 참여는 물론, 江·山·海가 어우러진 경북의 천혜자원을 활용한 호텔, 리조트, 쇼핑몰 등에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19년 10월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문화교류단 파견 등 상호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 경북문화신문

오후에는 캘리포니아주 최대 한인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농특산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은 2007년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매년 경북도에서 생산된 배, 부지깽이나물, 떡볶이, 찰옥수수, 곶감 등 약 200만 달러 정도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북제품 수입확대는 물론 청년인턴인력의 미주 현지 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서부지역에 소재한 경북도 자문위원을 비롯한 LA한인상공회의 회장단을 비롯한 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지역 수출확대와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방문 둘째 날인 28일에 이철우 도지사 일행은 LA한인축제 현장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울타리USA(신상곤 대표)와 수출확대 및 청년인력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영주시 특산품 홍보판매장 오픈식에 참가했다.
ⓒ 경북문화신문

울타리USA는 금년도 4월 경북도와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금년 9월 현재까지 이미 1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했고, 향후 1천만 달러 규모로 수출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했다. 현재 울타리USA는 경북소재 10개 시군과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특히, 영주지역에 별도의 울타리USA의 물류센터가 기 구축되어 미국으로의 수출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한 기업체 대표인 풍기인삼공사(영주소재)의 조민석 본부장은 “매년 미국에 소재한 대형한인유통업체 등을 통하여 수출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도 힘을 내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 경북문화신문

한편 축제행사장내 기업전시관에 참가한 22개 업체 대표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 지사는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미국진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도내 기업들이 수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경북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미동맹협의회 임청근 총재와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마련하여 현재의 한미관계 등을 논의한 자리에서 임총재는 경북의 대미 통상확대와 기업유치를 위해 미국내 인맥과 노하우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은 물론 경북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임 총재는 미국 내 공화당에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과 미국 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