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경북도, 산학연 협력 '과학산업 새로운 모델' 제시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30일
과학기술이 점차 융합화됨에 따라 기업의 제품과 기술의 라이프 사이클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에서는 개별기업이 독자적으로 R&D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사업 R&D, 중소기업 전용R&D 등 정부사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업 수요를 적극 반영한 산․학․연 협력체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 경북문화신문

이에 경상북도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를 구성하고 30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도내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유기적 협력네트워크인 ‘경북 행복경제 산학연 과학 산업 혁신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업 중심 행복경제 산․학․연 혁신 협력 생태계 조성은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기업연구소 협의회 중심 학․연 협력사업 체계 정비 ▲경북형 산․학․연 상생협력 모델 확산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전문가와 기업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여 인재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적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저 도내 기업부설연구소 기업 중 매출액과 R&D집약도가 있는 기업과 핵심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 등 200여개 기업을 선정하여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로 구성하고, 현재 운영 또는 운영예정인 시군 기업연구소 협의회와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 현재 경북형 산․학․연 협력체계를 정비하여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 학․연 ↔ 대기업 상생협력 기술교류회를 정례화 하고 시군 기업연구소협의회 ↔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경북 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이 협력하는 모델을 정립하고 확산하여 기업수요 맞춤형 R&D신사업 과제를 발굴한다.

더불어 협의회 내 전문가그룹(대학기술자문단, 경북 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국책사업 추진 등 성과를 창출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실시 한 기업애로기술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스텍 산학협력단의 기술자문과 포스텍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대학, 연구소 간 기술교류회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1월까지 경북 기업부설연구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출범회의에서 제시 된 기업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확정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기업부설연구소 협의체가 가동 될 수 있도록 준비 할 방침이다.
ⓒ 경북문화신문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산학연 혁신 주체들이 협력하여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기업연구소협의회가 기업 수요 중심 연구개발 사업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3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20년 자영업·시민활동가의 경험으로 구미 예산 바로잡겠다˝..
임오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축제 성황..
구미 들성로, 183억 투입 2.56km 확장...출퇴근 정체 해소 기대..
한나절 산책(10)]봄꽃을 찾아 `할딱고개`까지..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4)]고장에 대하여..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6.3 지방선거-우리동네 후보]˝군림하는 의원 아닌, 부리기 좋은 `머슴` 되겠다˝..
구미시,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신청..
구미, 올해 첫 모내기 시작..
경북도지사 대진표 확정...3선 도전 이철우 VS 탈환 나선 오중기..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