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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푸드플랜사업 추진, 기대반 우려반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3일
구미시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받게 됐다.
ⓒ 경북문화신문

이에 따르면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2020년에는 농식품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소비시설 등을 국비로 포괄 지원받게 됐다는 것.

1천억 원 이상이라는 지역 먹거리 시장에 일대 변환이 일어날 것이 예상되어 큰 기대감 속에서 담당 주무부서인 구미시 유통과에서 추진 중이다.

구미시 유통과 차명규 계장은 “푸드플랜은 지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 특히 중소농을 위한 소득증가와 일자리 창출이 중심이다”고 밝히며 “푸드플랜이 제대로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로컬푸드 사업에 선정된 후 경북농민사관학교의 공개교육 프로그램인 청년로컬푸드 창업과정과 구미로컬푸드 농가조직화를 위한 읍면동 순회교육, 완주군 로컬푸드 선진사례 벤치마킹, 푸드플랜 읍면동 지역리더 간담회 등을 거치며 숨바쁘게 달려왔다.

이러한 푸드플랜 사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도 역시 뜨겁다. 구미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 김정곤(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위원장은 “기대가 크다”고 말하면서 “우려되는 것이 마음놓고 맡길 농민단체가 없다는 것이다”며 “구미 푸드플랜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을 때 중소농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인데, 제대로 된 전문가를 만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푸드플랜 사업에 찬성한다는 한 농민은 "푸드프랜 사업이 지역유지나 농업과 관계없는 사람들이 참여하면 또 똑같은 농정의 한 폐해가 될 것이다. 이번에는 반드시 농업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물론 기우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이 착수되었다. 이 푸드플랜 안과 실질적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중소농업인의 협력에 따라 구미시 푸드플랜 작업이 내년 3~4월이면 시작된다. 불과 6~7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구미시 43만 시민들과 직장, 학교 등 최소 1천억 원의 식품 시장이 구미식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구미 로컬 푸드의 최종 판매처가 되길 바란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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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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