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의 행복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에서는 30일 오후 7시 2019 한민족평화음악회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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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에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주최한 채동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장을 비롯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우 구미시의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통일로 가는 문화 한마당이라 명명된 음악회는 대북공연이 오프닝을 맡아 힘찬 연주와 함께 시작을 알렸다. 음악회의 사회는 한두레마당 예술단 단장인 박정철씨와 김은아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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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채동익 구미시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 한민족 평화 음악회는 오랜 분단으로 언어와 문화의 이질감이 커지는 현실에서 달라지는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의 민족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8천만 동포가 한마음으로 평화 통일을 기원하자”고 말했다.
음악회는 한두레마당 예술단의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평양민속예술단의 장고춤, 기타병창이 이어졌으며 오주신 무용단의 ‘꽃이핀다’와 가수 현정연의 ‘아모르파티’가 계속되어 더욱 흥을 돋구었다. 이어 정예진 줄소리노래소리회의 가야금병창, 김은아의 ‘아직은 말못해’ 등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오늘 공연의 대미는 전출연자들이 함께 부르는 ‘우리의 소원 통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