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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0년 예산안 1조 360억원 편성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1일
김천시는 지역경제 활력 증진과 미래전략 산업 확충을 중심으로 한 2020년도 예산안 1조 360억 원을 편성하여 21일 시의회에 제출하였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 60억 원보다 300억 원(3.0%)이 증액된 규모로 민선 7기 출범 후 첫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한 것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07억 원(2.4%)이 증가한 8,81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93억 원(6.4%) 증가한 1,550억 원이다.

예산규모 증가는 경기침체 여파로 전국적으로 세수 감소 우려가 큰 상황에서도 혁신도시 활성화와 기업유치 성과에 기반한 지방세 수입이 90억 원 증가한 920억 원과 국비 공모사업, 복지비 증가에 따라 국도비 340억 원(13.6%)이 늘어난 2,848억 원이 큰 몫을 차지하였다.

분야별 투자사업을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2,323억 원(22.4%)로 여전히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증가폭(18.5%)도 크게 나타났으며,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림분야는 1,476억 원(14.3%)으로 경북도내 최고 수준이다. 경제활력·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산업·중소기업, 안전, 교육분야 증가율이 전년보다 대폭 확대되었다.

우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사업에 324억 원 △금년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 원 조성에 이어 일자리 기금 추가 조성 20억 원 △청년센터 운영 등 청년 취·창업 지원 30억 원 △김천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 24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확대 16억 원 △노인일자리,자활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 129억 원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28억 원 등을 편성하였다.

또한 스포츠 마케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는 △야구장·축구장 등 스포츠시설 추가 확충 33억 원 △국제·전국대회 71개 유치 32억 원 △부항댐 관광 자원화사업을 포함한 관광시설 확충에 206억 원과 함께 △축제 품앗이운동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도 포함되었다.

이와함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혁신도시 연계 개방형 연구실 구축에 11억 원 △혁신도시 융복합 드론플랫폼구축 등 드론산업육성에 11억 원 △스마트교통시티 조성을 위한 IT융합기술개발에 4억 원 등 첨단 미래 교통안전 클러스터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청~혁신도시간 도로개설에 150억 원 △꿈을 담는 놀이터 조성 6억 원 △평화동,황금동을 포함 금년 추가 선정된 감호지구 도시재상사업에 131억 원 △시청 및 도심지 주차난 해소(9개소 727면)에 121억 원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에 1,207억 원 △ 교육여건 개선과 명품 교육 지원에 139억 원 등을 편성하였다.

이 외에도 사회 안전망 강화와 시민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는 △기초연금 확대 지급 750억 원 등 기초생활보장권 강화에 1,006억 원 △영유아 보육료 등 영유아 보육사업지원 323억 원 △미세먼지 대응 48억 원 △아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111억 원 등을 반영하였다.

한편, 지방보조금은 자체감사와 성과평과 결과를 기반으로 구조조정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고,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로 제안한 29건 30억 원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내년에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현실을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내실있게 편성할 수 있도록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성장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에도 재정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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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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