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구미 스마트산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혁신세미나에 참석해 지역경쟁력 확보를 위한 구미스마트산단과 과학기술의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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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구미 IT의료융합기술혁신센터 대강당에서 열였으며,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했다.
세미나는 구미 스마트산단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각자의 연구내용을 소개하고 지역적 실행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먼저 제1주제 강연자로 나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혁신전략연구소 이장재 소장은 구미 산단 과학기술혁신체계 구축과 중앙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구미 국가산단의‘20년 국가 스마트산단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4차산업 혁명기에 대응하고, 지역주도 혁신성장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제2주제 초청 강연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 장재홍 소장은 스마트산단 조성과 산업입지정책 과제를 주제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따른 구미산단의 스마트화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산단의 4차 산업혁명, 주력산업 침체 등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클러스터로의 변화를 통한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제3주제는 과기부 이진규 전 차관이 맡아 지역주도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과학기술기반의 지역주도 혁신성장에 대한 정책적 방향과 분권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지방과학기술진흥의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발전과 혁신의 핵심활동에 대한 혜안을 제시했다.
제4주제 발표는 경상북도 이석희 정책자문관이 맡아 스마트산단 중심의 지역혁신체계 구축방향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구미산단 조성과 스마트산단 지정 내용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스마트산단 중심의 제조 기술혁신체계, 기업지원 및 산업화, R&D 및 산학협력, 전문기술인력, 정주환경 및 제도혁신체계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총 5명의 패널이 참여해 구미 스마트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 혁신체계 전략과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노후화,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구미 국가산단 혁신을 위해 정부의 ‘2020년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쾌적한 근로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근로자 친환경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5G 테스트베드 홀로그램, 구미형 일자리 등과 연계한 창업과 신산업 육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구미산단은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지난 50년간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와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여 왔다”면서 “이번 스마트산단 선정이 과학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국가 경제 과학산업을 이끌고 구미 국가산단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