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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남면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大성공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7일
경북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면단위 축제로서 大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경북문화신문

외남면에서 ‘눈꽃나라 곶감랜드’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축제를 준비한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연인원 13만8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 중 곶감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액도 10억6천여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관광객 8만5천여명, 판매액은 9억원이었다. 면 단위에서 열린 축제였지만 관광객 유치, 곶감 홍보 효과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상주곶감공원에서 열린 축제는 ‘예종실록’에 기록된 상주곶감의 임금님 진상 재현 행렬에 “천상의 선물”로서의 상주곶감을 표현한 예술공연과 750년 된 ‘하늘 아래 첫 감나무’에서 상주곶감공원까지 주민참여 퍼레이드를 접목한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행사'를 시작으로 5일간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이후 극단 둥지의 창작뮤지컬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감락원 공연장에서 매일 공연되어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꼬까미 꼬까미’도 상연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감락원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페이스페인팅, 탈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다소 포근한 날씨로 자칫 무산될 뻔한 눈썰매장도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눈 만들기 작업이 성공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었다.

중앙 광장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전통무용, 댄스공연, 버스킹 공연과 영천 아리랑 태무시범단 등 경북 각지에서 초청한 공연단의 공연이 축제기간 내내 쉴 새 없이 이어져 문화예술축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도 “곶감창작가요제‘, ’곶감요리경연대회‘, ’곶감 빨리깎고 먹기‘ 등 다양한 관객 참여 경연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 경북문화신문

배원용 축제추진위원장은 "역대 곶감축제 중 가장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게 되어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며,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람객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부족했던 점은 개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곶감축제가 9회를 맞으면서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평하고 "배원용 축제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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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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