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꽃동산 민간공원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였던 무림지앤아이(대표 이상화)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정된 협약안을 마련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꽃동산 민간공원 협약사업은 지난 16일 구미시의회에서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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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화 무림지앤아이 대표는 “아파트 값 하락과 교총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아파트 가구수 3340가구에서 2984 가구로 축소하고 단지내에 메디컬센터와 학원센터를 유치하는 등 구미시의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부지 68만중㎡ 30%를 택지개발로 변경해 주는 조건으로 나머지 약48만㎡의 공원을 조성한 후 구미시에 기부채납 방식으로 소유권을 귀속시키는 조건부 개발이다. 따라서 구미시는 무상으로 공원을 확보하고 약20만㎡의 주거지 및 최첨단 의료, 교육센터 유치로 도시개발이 될 수 있어 큰 이득이다. 구미시의 이익은 바로 구미시민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가장 우려가 많은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원호, 문성지구 4차선 직선도로 개통하는 동시에 추가로 도량-지산동 간 터널을 뚫거나 국도 33호선과 연결될 수 있는 우회도로를 개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21년경에는 봉곡동에 위치한 북구미IC와 연계된 교통정책을 세운다 는 방침이라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택 과잉 공급 문제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고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인구유입 등으로 주택과잉공급 사태는 없을 것이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무림지앤아이는 구미시와의 소송을 피하고 꽃동산공원 변경 협약(안) 재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사전에 충분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달았고 이에 시간을 갖고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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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에서는 무림지앤아이의 검찰 조사 문제, 구미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문제, 무림지앤아이의 자격 등의 문제가 부각됐다. 또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한켠에서는 '꽃동산공원 결사반대' 현수막이 게시되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