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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2020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6일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9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67로 나타나 지난 4/4분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지만 7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

2020년 1/4분기 중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70, 기계‧금속‧자동차부품 81, 섬유·화학 50, 기타 58 등 전 업종에서 기준치를 밑돌았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67, 영업이익 65, 설비투자 85, 자금조달 여건 81로 나타나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63, 중소기업 68로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악화전망이 우세했다.

이러한 경기상황 속에 응답업체의 84.0%는 올해 사업계획 방향을 보수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고 나머지 16.0%만이 공격적으로 수립한 가운데 보수적 설정 이유로는 68.1%가 ‘불확실성 증대로 소극적 경영’을 꼽았으며 이어 원자재값 변동성 확대(15.9%), 국내시장 포화로 투자처 부재(8.7%), 서비스‧신산업 등 신규투자 기회 봉쇄(2.9%), 기타(4.3%)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신규채용 인원 계획은 61.8%가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30.3%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줄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나머지 7.9%만이 지난해보다 늘릴 것이라고 응답했다.

올 1/4분기 역시 기업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경제흐름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51.9%로 가장 많았고, 41.6%는 악화, 2.6%는 매우 악화될 것으로 보았으며 3.9%만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대내리스크로는 36.0%가 내수침체 장기화를 꼽았고 이어 최저임금‧주52시간 등 고용환경 변화(34.0%), 투자심리 위축(17.3%), 신산업‧혁신을 가로막는 정부규제(8.7%), 총선 등 정치이슈(4.0%)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외리스크로는 36.9%가 美‧中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를 언급하였고, 이어 중국 경제성장세 둔화(25.4%), 환율‧금리 변동성 심화(20.8%), 수출규제‧지소미아 등 韓‧日 갈등(12.3%), 브렉시트(2.3%), 기타(2.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부터 정부의 후반기가 시작되는데 남은 임기동안 역점을 둬야할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고용‧노동정책 탄력적용이 56.5%로 가장 컸고, 이어 수출‧투자 모멘텀 회복(23.5%), 파격적 규제개혁(15.3%), 벤처창업 활성화‧스케일업(4.7%)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구미의 3천여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구미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가 더욱 긴밀히 협업하여 내륙최대공단의 저력을 보여줄 때라며, ‘구미형 일자리’를 비롯한 여러 현안 사업이 순차적으로 뿌리를 내려 공단 재도약의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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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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