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경북도,‘샤인머스켓’ 재배기술 보급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4일
경상북도는 당도가 높고 맛이 있어 국내와 수출용으로 인기가 있는 청포도 ‘샤인머스켓’의 국내 환경에 맞는 고품질 생산기술 교재 ‘소비자가 찾는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기술’을 발간해 농가에 보급한다.
↑↑ 사진제공, 경북도청
ⓒ 경북문화신문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은 씨가 없고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다른 포도 품종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어 수출이 촉진되고 있으며, 전국 재배면적이 1,610ha(경북 1,056ha)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가격의 하락이 예상되어 품질의 고급화로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신품종으로 국내 재배역사가 짧아 국내 환경에 맞는 재배기술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 일부에서 과실의 크기와 생산량을 지나치게 증가시켜 당도가 낮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유통되어 고급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 품종의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연구결과를 농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게 정리한 ‘소비자가 찾는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 재배기술’ 책자를 발간했다.

최근까지 재배 관련 문의와 농가 컨설팅 자료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내용을 수록했다. 품종특성에서부터 적정 대목, 무핵 과실생산, 병해충, 수확 후 관리기술, 소비자 선호도 조사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아 2월 중 도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한다.

향후 도 농업기술원은 상품성을 높이고 수출규격품 생산을 위한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재배 매뉴얼을 정립하고 농가에 신속히 보급할 계획이다.

최기연 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농업기술원에서 샤인머스켓 무병원종 생산을 성공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걱정 없이 고품질 과실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에게 맛있는 과실을 제공하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출 시장과 스마트팜 재배시설 등 다변화하고 있는 농업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지역의 포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임호성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