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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경기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 심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1일
코로나19로 78.0% 경영활동 피해 입어
↑↑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구미상공회의소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지난달 3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50으로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1/4분기 43)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난 1/4분기 대비 17포인트 감소하면서 여덟 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 
상공회의소가 경기전망 조사를 시작한 1990년부터 현재까지 BSI 추이를 보면 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구미공단은 1997년 4/4분기 84, 1998년 1/4분기 85로 최근 체감경기보다 큰 폭으로 상회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45, 기계‧금속‧자동차부품 44, 섬유·화학 53, 기타 60으로 나타났고, 규모별로는 대기업 38, 중소기업 52로 업종·규모에 상관없이 기준치를 크게 하회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 53, 영업이익 48, 설비투자 70, 자금 조달 여건 57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본 업체는 70.8%로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28.6%)와 방역물품 부족(25.0%)이 가장 심각하게 나타났으며 이어 수출 감소(11.3%), 중국산 부품 및 자재 조달의 어려움(11.3%), 자금 경색(8.3%), 중국 내 공장의 운영중단(7.1%), 물류·통관 문제(5.4%), 기타(3.0%) 순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현장 피해가 과거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메르스·사스 때와 비교해  IMF 외환위기보다는 43.4%가 유사함, 29.3%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글로벌 금융위기보다는 46.5%가 유사함, 33.3%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르스·사스때 보다는 71.7%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및 투자 실행에 있어서도 45.5%는 고용인원 감소, 44.4% 투자 감소로 나타나 투자와 고용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정책 과제로는 36.5%가 금융·세제지원이며 이어 기업조사 유예(공정거래, 세무조사 등)(19.2%), 내수·관광 회복을 위한 인센티브(19.2%), 조업 재개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18.3%), 서비스·신산업 관련 규제개혁(5.8%), 기타(1.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글로벌 장기 저성장 기조 속에 해외 양산 체제가 정착되고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단단히 구축된 상황 속에 발생한 충격이라 체감경기와 수출, 고용 등 실물경제 위축이 더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부국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더 크게 번지고 있어 구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발생시점에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선제적인 경기부양책은 물론, 피해기업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법인세·관세 등 50% 감면, 전기료·4대 보험료 50% 감면 등 파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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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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