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재선거가 불과 9일 남은 이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시민들의 관심은 선거보다 감염병 예방에 몰려있는 모습이다. 경북문화신문·경북타임즈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각 후보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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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희 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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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에 대한 각오는상주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청년들은 대도시로 빠져나가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돈이 빠져나가니 지역 상권은 침체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장은 부정선거로 인해 당선무효형을 연이어 받아 더욱 더 지역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인의 삶을 살아온 적이 없지만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대다수 시민들을 위한 상주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젊습니다. 그리고 새롭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온 농부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해 농민을 위해 일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농업직불금 도입, 건강보험 통합, 농가부채 해결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농촌체험마을과 귀농, 귀촌센터 등 지역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지역경제를 위한 로컬푸드조합, 서울농장 및 캠핑장 유치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드시 성과로 만들어내는 추진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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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희 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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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으로 내건 ‘내 삶을 바꾼다’는 어떤 의미인지?지금까지 상주의 정책은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이루자”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정책을 통해 도로확충, 박물관 건립, 산업단지 조성, 관광지 개발 등 상주지역의 발전을 일정 부분 이룬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주시민의 발전, 즉 상주에 살고 있는 사람중심의 발전을 이끌어야 합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장이 이제는 필요한 때입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 이것이 곧 지역발전의 시작입니다.
지역구 실태와 현안을 진단해본다면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을 걱정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한 지역 경제의 침체는 특별한 지원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이 힘들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시민기본소득에 기반한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속하게 지급하여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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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희 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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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공약은첫째, 코로나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1인당 100만원,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특수한 사항에서는 특단의 정치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둘째, 공정은 새로운 상주시장의 제1원칙입니다. 특권과 차별을 없애고 권한과 예산을 공정하게 집행하겠습니다.
셋째, 더불어 사는 경제를 위한 지역화폐를 발급하겠습니다. 자본과 사람이 빠져나가지 않는 지역순환경제를 만들겠습니다. 농민수당 지급을 지역화폐로 발급하여 지역 소, 상공인이 함께 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최고의 복지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생애주기별, 영역별 복지를 책임지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청년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로 미래의 새로운 농업을 희망하는 젊은 일꾼을 키우겠습니다. 청년임대주택단지 및 문화거리 조성으로 활기찬 상주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상주경제의 기본은 농업입니다. 기본을 튼튼하게 하겠습니다. 농,축산물 유통단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가치를 올리는 유통구조 확립하겠습니다. 대농과 중, 소농이 함께 살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안정한 상주, 기본과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재난, 재해, 질병, 미세먼지 등 시민의 위협요인을 집중 관리하겠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로 만드는 상주, 시민이 주인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되는 주민자치시대를 열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상주시민 조원희가 꾸는 꿈은 여러분들께서 생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정치를 이끌어 오셨던 분들은 그 평범한 꿈을 이뤄주는데 부족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들의 꿈을 반드시 이뤄보고 싶습니다. 변화가 필요할 때 변화를 만들고, 사람중심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