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단

구미공단, 코로나19 직격탄 수출입 동반 감소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2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관세청, 무역협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토대로 ‘2020년 4월 구미지역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수출입동향’을 분석했다. 

2020년 4월 구미지역 ICT 수출액은 8억 9,700만불로 전월대비 25.9%, 수입액은 3,100만불로 전월대비 17.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3월부터 미국 등 전 세계로 확산되며 구미공단 수출입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4월 품목별 ICT 수출을 살펴보면 컴퓨터와 전자응용기기를 제외한 모든 ICT 품목은 감소했으며, 특히 무선통신기기와 광학기기, 영상기기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통신기기는 3억 8,500만불로 전월대비 39.5% 감소했으며 반도체는 1억 6,300만불로 4.7%, 광학기기는 1억 1,300만불로 32.3%, 디스플레이는 1억 200만불로 1.0%, 영상기기는 3200만불로 34.7% 전월대비 각각 감소했다. 

수입액 역시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모든 ICT 품목들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통신기기는 165만불로 전월대비 34.0% 감소했으며 반도체는 961만불로 20.9%, 광학기기는 950만불로 23.9% 전월대비 각각 감소했다.

4월 ICT품목의 국가별 수출을 살펴보면 무선통신기기(부분품포함)는 對미국 수출이 1억 3,200만불로 전월대비 60.0% 급감했으며 중국은 1억 2,200만불로 24.7%, 아랍에미리트연합은 1억 1,400만불로 29.7%, 베트남은 9,700만불로 39.5%, 캐나다는 200만불로 92.3% 전월대비 각각 감소했다.
광학기기는 전체의 99%를 차지하는 중국이 1억 1,200만불로 전월대비 31.1% 감소했으며 디스플레이 역시 베트남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들에서 감소했다. 

반면 반도체는 對중국이 6,700만불로 12.9%, 대만이 1,500만불로 2.7%, 베트남이 900만불로 37.3% 전월대비 각각 감소했으나 홍콩은 4,100만불로 16.5%, 미국은 100만불로 15.2% 전월대비 각각 증가했다. 
한편, 구미지역 ICT 무역수지는 2020년 1월 6억9,700만불, 2월 9억 3,900만불, 3월 11억 7,300만불로 증가 추세였으나 4월 8억66백만불로 전월대비 26.2% 하락했다. 

김달호 구미상의 부국장은 "대폰과 TV 등 구미의 주력 ICT 수출 품목이 4월부터 크게 꺾여 우려를 표했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우리나라 전체가 전월대비 18.2%, 24.4% 각각 감소한 반면 구미는 4.7%, 1.0% 각각 감소해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후 ‘코로나19’가 안정되어 기업이 정상 가동될 때까지 정부에서 파격적인 자금지원과 규제완화는 물론, 구미국가5단지 일부를 ‘리쇼어링 전용단지’로 지정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한다" 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송미령 농축산부 장관 구미 방문..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한참 옛날엔 "지방 촌사람이 서울역에 내려서 .. 
돌이켜보니 참 많은 시간들을 성당에서 머물렀다.. 
9월 9일, 절기는 백로를 지나 추분을 향해 ..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