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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갤러리, 8월 김호민 작가 초대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0일
금오공대갤러리가 8월 김호민 작가 초대전을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 경북문화신문
이번 전시에서는 지·필·묵 등 한국화의 기본 재료를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적 감성들이 어우러진 작업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 작가의 회화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대작에서 소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고즈넉한 산수화 풍경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그는 ‘캠핑’이라는 현대적 요소를 보편적인 진리와 도덕을 담고 있는 이상적 공간인 산수화에 녹여냈다. 

김 작가는 “캠핑을 직접 접하며 느낀 자연이 주는 위안들은 옛 사대부들이 산수화를 바라보며 느낀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도 전통적 산수화와 어우러지는 현대적 캠핑의 모습을 시·공간을 초월해 즐겁게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학사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김호민 작가는 1999년부터 개인전 12회 개최를 비롯해 8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1998),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2002)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가와의 대화 등 부대행사 없이 작품 전시만 진행되며, 관람객은 갤러리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장 및 관람할 수 있다.

금오공대 학생회관에 위치한 갤러리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되며 지역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된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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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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