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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9월의 기업, (주)두원테크 선정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 장비 전문기업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두원테크(대표 이대원)가 선정됐다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두원테크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위치한 구미본사기업으로 LCD·OLED 모듈얼룩보상장비, 특성·화상·터치 검사장비, 색좌표·휘도 검사 측정용 계측기 등 기계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생산하는 기업이다.

2003년 창립 후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설립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 강화를 통해 2012년 이미지 발생장치 특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또 끊임 없는 기술 개발로 2011년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이노비즈) 선정, 2015년 ‘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전국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2016년 여성친화 우수기업 구미시장상 수상, 2018년 ‘경상북도 PRIDE 상품 기업’ 선정, 2019년 일천만불 수출의 탑과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이대원 대표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고 지역 내 신규 고용을 통해 구미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두원테크를 2020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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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지원금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만들어가며 안타까운 마음에, 누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진실을 말하면 고발이나 일삼는 부류가 있습니다ㅠ
대단하셔요
자연이 전해준 아름다운 선물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 욕심이 앞서는 사람들의 손이 탈까 하는 걱정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소개되고 알려져 더 소중히 지켜가고자 하는 뜻이 모아지길 소원해 본다.
마음이 넓어지는.. 생각이 머무는.. 사진입니다^^
서미정 선생님 보고 싶어요
2번 . 다른 건 거북이처럼 안 생겼고 1번은 촌스러움
그나마 3번이 낫네요. 활동적인 모습이 젊은도시 구미와 잘 맞는 듯.
말도 안되는 배달비를 만든게 교촌인데.. 치킨값 먼저 올린것도 교촌이고.. 굳이 교촌 먹으러 구미까지 올까... 무슨 개인 동닭집 하나에 18억씩이나 들여서..
아들이 축구 좋아하는데 가까이에 김천 축구단이 있는지 몰랐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쓸데없이 출장이니 답사니 다니면서 예산축내지 마시고 필요한 지원해주세요. 경기도는 40 만원 지원으로 상향된다는데 아직도 20만원? 안그럼 교복제도를 없애주세요. 잘안입는 교복을 왜 매년 비싸게 사야되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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