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화)까지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2차 참여자를 9월 3일(목)부터 8일(화)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하여 실직·폐업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8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590원이며, 4대 보험 가입, 유급휴일 부여, 주휴수당, 연차수당을 제공한다.
사업유형별로 자격요건, 근무시간 등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c.go.kr)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