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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 정보화기반 구축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정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정보화 계획으로 행정, 산업,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전 분야를 총 망라한 지역정보화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정보화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시민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계층, 연령, 수준별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대학교,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시민 정보화교육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1인당 2과목까지, 연간 455명에게 정보화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민의 정보화 욕구에 맞춘 교육과정으로는 전산회계사, 그래픽스, 정보처리, 블로그 및 ucc 동영상 제작, 인터넷, ITQ 등이 있으며, 정보 기술 습득 및 정보격차 해소, 자기능력 개발로 시민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시민정보화교육 수료자는 461명으로, 이 중 자격증 교육과정 356명중 123명이 자격증 취득(34.6%)을 통해 취업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별로 정보화강사를 배치해 1:1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소면, 어모면, 자산동, 양금동, 대신동, 지좌동 주민센터 내에 위치한 주민정보이용시설 6개소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등 총 7개소의 주민정보이용시설에 지역정보화강사 7명을 배치하고 5월 6일부터 11월말까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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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홈페이지 및 스마트 김천 앱 전면 개편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운영하던 홈페이지와 스마트김천 앱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부서별·업무별로 개별 운영하던 80종의 홈페이지를 시 대표 홈페이지로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응형 웹 도입, 통합검색기능 강화 등으로 사용자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홈페이지 로그인 기능을 폐지하고 본인인증서비스를 도입하여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반응형 웹은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 되는 기술로 사용자의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장치의 화면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김천행복+앱을 새롭게 출시해 기존 스마트김천앱 사용 시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시 대표 홈페이지 바로가기 연계는 물론 새소식, 채용공고, 고시공고 등 시민이 자주 찾는 게시판에 게시물이 등록될 때마다 알려주는 푸시(PUSH)기능을 추가하고 직원검색 기능을 강화해 성명, 부서, 행정전화번호(뒷자리)중 하나로 검색하면 해당직원의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시정관련 업무 처리에 편리함을 더했다.

언택트 사회로의 전환 '모바일 시민소통앱'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동안 일상적으로 이뤄졌던 생활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비대면 사회에 효율적인 대민 행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모바일 시민소통앱'을 구축한다. 모바일 시민소통앱은 읍면동 이·통장이 매번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공문서, 각종 전달사항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는 실질적이고 편리한 시정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지난해 10월부터 스마트 마을공지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자(이통장)이 마을회관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휴대전화로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또 공공장소 103개소, 시내버스 3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 ‘publicwifi@bus-노선번호’로 한번 설정하면 향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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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지킴이 통합관제센터
김천시는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이 구축, 운영하고 있다. 2019년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되며 12월 사업자를 선정해 현재 운영 중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와 김천혁신도시 인프라 등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융합 구축했다. 특히 기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하며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119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CCTV영상정보 실시간 전달, 긴급구조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게 됐다. 

방범에 취약한 지역 해소를 위해 방범용 CCTV를 순차적으로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 CCTV 화질을 높이기 위한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설치와 노후CCTV교체 대수는 130여대로 향후 3년간 400여대가 연차적으로 설치‧정비되어 범죄 및 안전대응으로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줄여 나아갈 예정이다.

현재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되고 있는 CCTV는 1,650여대이다. 주정차단속, 재난하천감시, 산불감시, 불법쓰레기 CCTV연계 구축이 완료됐다. 지속 확충 중으로 향후 2,000여대를 관리하게 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시민들의 행복은 물론 안전과도 관련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 정보화 기반 구축은 필수이다. 김천시민이라면 누구 하나라도 소외 되지 않는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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