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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어린이 예술제 ˝성장기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
ⓒ 경북문화신문
경북문화신문·경북타임즈가 주관한 제14회 어린이종합예술제가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미시설공단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지의 창간 1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예술제는 창작동시 유치부, 창작동시 초등부, 산문, UCC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경연분야에 동화구연대신 UCC 제작으로 바꿨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작품접수를 마감한 결과 창작동시 유치부 140편, 초등부 114편 등 총 254편, 산문 37편, UCC 8편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낭송 예심을 거쳐 창작동시 유치부 8명, 초등부 8명, 산문 8명의 본선진출자를 확정했다. 또 UCC 참가자 전원을 본선에 진출시켰고 지난 23일 화상을 통한 심사를 통해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는 창작동시 및 산문은 이은경 총괄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서재원, 박상봉 심사위원이 UCC는 조건호, 김영일 심사위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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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본선에 오른 24명의 어린이가 직접 지은 동시와 산문 발표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 대회 결과 창작동시 유치부는 강민주(옥계한별유치원), 초등부 강윤선(선주초 6), 산문부문 허은호(금오초 2), UCC부문 공준희(오태초 1)이 차지해 각각 상장과 상금 15만원이 주어졌다.

↑↑ 본지 안정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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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안정분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린이 예술제의 모습도 달라졌다”며 “화상으로 예선을 치르는가 하면 행사인원 제한으로 온 가족이 대회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경험과 적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쪼록 이 대회가 아이들에게 성장기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경 총괄심사위원장은 “모두 금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작품 수준이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금상을 받지 못한 모든 참가자들이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며 “이렇게 실력을 갖춘 작품들이 본선에 대거 나오게 된 것은 아이들을 같은 잣대로 재어야 하고 더 많은 친구들에게 고른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안정분 대표님의 소신이 한 몫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의 글에는 코로나19 극복 방법은 물론, 환경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환경친화적 삶을 사는 해법도 제시하는 등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아이들에게 나라살림을 맡기면 우리나라가 아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에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독창적이고 기발한 소재로 심사위원들의 심장을 흔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모님들 또한 큰 호응을 보였다. 1년 전부터 대회 준비를 해왔다는 한 학부모는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후 이후 대회를 준비해왔다. 준비하는 과정이 아이에게 어린 시절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3년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학부모는 “글쓰기 대회 등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가 무대에서 자신이 쓴 글을 발표해봄으로써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대회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교사는 “아이들 작품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축사하는 구자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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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
▶창작동시 유치부
▷금상 김민주(옥계한별유치원) ▷은상 정현우(분도유치원) ▷동상 손연서(분도유치원) ▷장려상 정창화(분도유치원) ▷특별상 문예빈(계명유치원), 백지우(분도유치원), 장하진(계명유치원), 박원정(계명유치원)

▶창작동시 초등부
▷금상 강윤선(선주초 6) ▷은상 김라희(도봉초 2) ▷동상 김서희(야은초 1) ▷장려상 서지우(선주초 3) ▷특별상 문성민(도봉초 2), 엄시환(구평남부초 3), 양세인(선산초 4), 김준성(구평남부초 3)

▶산문
▷금상 허은호(금오초 2) ▷은상 최유나(해마루초 5) ▷동상 김보민(정수초 4) ▷장려상 이수빈(정수초 4) ▷특별상 한예진(비산초 4), 김리예(정수초 3), 김찬희(문성초 4), 권재은(원호초 5)

▶UCC
▷금상 공준희(오태초 1) ▷은상 김유진(해마루초 3) ▷동상 마지원외 4명(옥계초) ▷장려상 문지민(도봉초 4) ▷특별상 류상아(원호초 5)
↑↑ 금상 수상자들 구미교육지원청 전태영 교육지원과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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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수상자들 라태훈 구미문화원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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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숙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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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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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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