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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변 낡은 주택가 도시재생으로 `산책 명소`로 재탄생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9일
상주시 성동동
ⓒ 경북문화신문
도심 철도변에 산책 명소가 등장했다.

상주시는 지난 4월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성동동 경북선 철도변 300여미터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철도변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철로변의 부지를 사들여 산책로를 만들고 양쪽에는 소나무ㆍ전나무ㆍ이팝나무 등을 심어 소공원으로 꾸몄다. 이 구간에는 벤치 11개와 파고라 1개 등 시민을 위한 휴식시설도 있다. 지난 7월에는 이곳에 공동육아나눔터도 건립해 부모들이 아이를 품앗이 형태로 돌보면서 일자리도 창출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철도변 완충녹지의 낡고 열악한 주택가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철로변이 아름다운 미니공원으로 변해 주민들이 산책하거나 모여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랑받는 공간이 된 것이다.

여기에는 상주시의 부서 간 협업이 큰 역할을 했다. 낡은 주거지를 찾아내 도시재생사업 대상으로 만든 도시과, 토지보상과 건물 철거 등을 담당한 산림녹지과가 칸막이 없이 힘을 합쳐 추진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전준상 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도심에 방치된 공간을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로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밀접하게 이용하는 생활형 기반시설을 조성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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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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