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사랑상품권 `시민호응도 1위, 발행규모 인구대비 꼴찌`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4일
구미경실련 "구미사랑 상품권 300억원 → 1,500억원으로 확대해야"
↑↑ 추석맞이 10%특별할인 구미사랑상품권 100억원 추가발행 판매 첫날인 지난해 9월 21일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선 시민들<사진 구미경실련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사랑 상품권 발행이 구미시 역대 정책 중 시민 호응도가 가장 높은 정책으로 확인되면서 상품권 발행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 "구미시는 과도한 부채에 발목이 잡혀 역대 구미시 정책중 시민 호응도가 가장 높은 정책인 10% 할인 구미사랑 상품권 조차 찔끔 발행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최소한 포항시 절반인 1,500억원을 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같이 구미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압도적인 이유에 대해 경실련은 10% 할인에 따른 소득보전 효과 때문이라고 보았다. 특히, 구미시 실업률 전국 1위, 실업자 1만2천명 지표로 나타난 현 지역경제 위기와 시민 소득 감소시기에 지자체가 쓸 수있는 유일한 보편적 소득보전 정책이라는 점에서 구미사랑 상품권의 정책적 가치는 더욱 크고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지역경제가 좋았을 때는 인식하지 못했던 10% 할인이 경기 침체기인 현재 받아들이는 시민들의 정서는 10%할인이 아니라 10% 소득 보전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올해 구미사랑 상품권 발행액은 300억원에 불과하다. 인구 41만 6,000명 대비 경북 꼴찌 수준이다. 이에 비해 포항시(인구 50만 5,000명)는 구미시의 10배인 3,000억원, 김천시 500억원(인구 14만명)이며 인구 2만5천명의 청도군도 205억원이다.

경실련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이어 지난 5일 발표된 사회안전지수 조사에서 '살기 불안한 도시 전국 4위'로 평가되면서 시민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며 보편적 소득보전 효과가 있는 구미사랑 상품권이 시민 호응도가 가장 높은 정책"이라며 "시민 의식 변화를 반영해 포항시 절반 규모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시민이 선정한 구미시 10대 뉴스 1위는 구미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으로 선정됐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전시]서양화가 이은희 개인전 `기억에 투영된 심상`..
구미 산업 대전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 본격 가동..
구미시,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3기 수강생 모집..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김천시, 세계도자기박물관 전면 리뉴얼 나서..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구미차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1등급’획득..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