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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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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 하동의 한 서당 기숙사 집단폭행이 논란이 되면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에 이어 도내 기숙사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기숙사 내 학교폭력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는 기숙사 운영학교의 입사생을 대상으로 기숙사 내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해 적절한 후속 조치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경북 도내에는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43교, 특수학교 6교, 각종학교 7교 등 총 162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5,487명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조사 시점까지의 기숙사 내 학교폭력 피해 및 목격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학교폭력 사실이 발견될 경우 ‘학교폭력예방법’ 및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에 따라 학교와 교육지역청에서 사안 처리를 진행하고, 특히 피해학생들을 위해 Wee센터 와 연계해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 4~6학년 및 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차 학교폭력 온라인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해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