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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 찬성 45.9% VS 반대 37.7%

김예은 학생기자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16일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 이하 공론화위원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구·경북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대구 500명, 경북 500명)을 대상으로 2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 ▲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찬반
ⓒ 경북문화신문
여론조사결과 찬성 45.9%, 반대 37.7%, 모름/무응답 16.4%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은 오차범위 내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1.8% 높았으며, 경북도민은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14.6% 높아 경북도민이 대구시민보다 행정통합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 동부권(수성구, 북구 동구)과 경북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울릉군, 청도군, 청송군)에서 찬성의견이 높았고 대구 서부권(달서구, 달성군)과 경북 북부권(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울진군)에서 반대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38.5%)에서 찬성의견이 가장 낮았고, 나머지 전 연령층에서 찬성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찬성 43.6%), 40대(찬성 47.8%), 50대(찬성 44.8%), 60대(찬성 48.2%), 70대 이상(찬성 51.8%)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 ▲ 명칭 및 행정체계에 대한 의견
ⓒ 경북문화신문
 ‘행정통합 찬성 이유(2개 선택)’는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로 경쟁력 확보’ 53.8%,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정부 구성으로 국가균형발전도모’ 53.2%, ‘시도의 통합을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 도모’ 45.8% 순으로 나타났다.
‘행정통합 반대 이유(2개 선택)’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않을 것 같아서’ 62.1%, ‘통합에 따른 경제산업 발전 성과가 크지 않을거 같아서’ 60.8%, ‘대구경북의 권한이 더 늘어날거 같지 않아서’ 30.1% 순으로 조사됐다.
행정통합에 대한 ‘찬성 이유는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 및 경쟁력 강화, 반대 이유는 균형발전 추진 약화 및 경제산업 성과 미비’에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의 주된 찬성이유는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방정부 구성으로 국가균형발전 도모’ 61.0%, 주된 반대이유는 ‘통합에 따른 경제산업 발전성과가 크지 않을 것’ 65.7%로 조사됐으며, 경북도민의 주된 찬성이유는 ‘지방 정부의 권한 강화로 경쟁력 확보’ 55.6%이며 반대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을 것 같아서’ 77.8%로 응답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분야(5점 만점)는 ‘경제산업’이 4.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과학기술’ 4.3점, ‘교육’, ‘사회복지’, ‘환경’이 각각 4.2점으로 나타났다.

통합자치단체의 명칭 및 행정체계는 ‘대구경북특별광역시(안)’ 56.1%, ‘대구경북특별자치도(안)’ 31.3%가 찬성한다고 응답하여 대구경북을 합해서 보면 ‘대구경북특별광역시(안)’에 대한 선호가 더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특별광역시(안)’에 대구시민은 65.2%, 경북도민은 47.0%가 찬성했으며, ‘대구경북특별자치도(안)’에 대해 대구시민은 25.8%, 경북도민은 36.5%가 찬성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시 청사 운영에 대한 질문에서는 ‘2개 청사(대구시 달서구 신청사와 경북도청사)’에 46.4%가 응답했으며 ‘1개 청사’안의 경우 ‘대구시 달서구 신청사’는 24.5%, ‘경북도청사’는 18.5%로 각각 응답했다.

↑↑ ▲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주민투표 참여 의향
ⓒ 경북문화신문
 ‘평일에 실시하는 주민투표 참여 의향’은 72.6%가 참여의향을 밝혔다. 이 중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 24.9%,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 47.7%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민투표 참여의향이 있는 응답자 중 54.7%가 통합에 찬성하고 있으며 30.7%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시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63.7%가 ‘2022년 지방선거 이후 중장기 과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2022년 7월에 행정통합(통합자치단체장 선출)을 이루어야 한다’는 18.3%로 나타났다.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과정이 진행되면서 시도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찬성의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을 확인하였다. 가장 큰 관심사인 통합 추진 시점은 2022년 지방선거 이후 중장기 과제로 진행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의 지지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대구시 지역내에서 서부권과 경북도 지역내에서 북부권을 중심으로 낮은 찬성률을 보이는 것도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이라고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는 4월 23일 전체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 특별법, 종합검토 의견을 논의‧의결할 계획이다. 종합검토 의견에는 이 여론조사 결과를 포함하여 ‘3회에 걸친 열린 토론회’, ‘4차례 개최된 권역별 대토론회’, ‘제1차 여론조사’, ‘빅데이터 분석’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정책제언을 제시할 것이다. 그후 4월 29일 시‧도지사 보고회를 통해 최종 의견을 제출한다.
5월 중에는 행정통합 공론화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행정통합 공론화과정을 평가하는 한편, 향후 중앙정부 및 타광역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명(대구500명, 경북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원에 의한 직접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2021년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읍․면․동 단위)로 인구 구성비에 맞게 무작위 추출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4P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홈페이지(www.b1dg.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예은 학생기자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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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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