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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선배들에게 배워요˝

김예은 학생기자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5일
금오여고 '나누다 클래스 방과후학교 대학생 멘토링' 운영
금오여자고등학교(교장 김정렬)가 코로나19로 확대되고 있는 교육격차를 해소를 위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누다 클래스 방과후학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멘토링 활동 모습(금오여고 제공)
ⓒ 경북문화신문
나누다 클래스 방과후학교 멘토링은 1학년 학생(멘티)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금오여고  출신 대학생(서울교육대 정지연 외 9명)과 연계해 개별화된 학습과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학년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동의와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진로 적성 검사와 학교생활 상세 분석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효과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멘토들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회를 열어 목표를 명확히 하고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소규모 그룹(대학생 1명 당 3명)으로 편성됐다. 1일 4시간 멘티들이 원하는 교과(국, 영, 수)에 대한 학습과 진로 탐색, 학교생활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 방법 등 선배들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데 주안점을 뒀고 모든 경비는 학교에서 부담하는 교육복지 사업으로 기획됐다. 멘토와 멘티는 2학기에도 정기적인 온라인 모임을 가지고 SNS 등을 이용해 멘토링 활동을 지속키로 했다. 
↑↑ 대학생멘토 사전 연수회(금오여고 제공)
ⓒ 경북문화신문

 
멘티 김주현 학생은 “수학이 많이 어려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처음에는 수학 교재를 보고 거부감이 심했는데 1 대 1 지도를 통해 친절하게 맞춤형으로 알려주고 진도를 조절하며 잘 이해했는지 재차 물어보며 확인해주니 든든했다. 나누다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 수포자에서 탈출한다”고 말했다.
 
멘토 전혜원(대전대학교 한의학과)은“멘토들 학습 수준과 이해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이해가 되느냐고 물어보면 고개를 끄덕이는데 책을 보면 별표가 되어있기도 했다. 질문을 통해 다시 확인하며 이해했을 때의 환하게 웃는 표정이 너무 좋았다. 1 대 1 학습이 용이하다는 점이 좋았고 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김정렬 교장은 "교육 사다리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복지 사회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북교육청이 지원해 준 덕분에 방학 중임에도 선후배 멘토링을 실시할 수 있었고 졸업한 선배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재학생들에게 교과 학습 지도와 경험,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다(÷)클래스는 2021학년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 중 하나인 경북형 고교학점제 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다양화에 따른 교과 학습 부진 예방과 고교학점제 정착을 목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을 통해 금오여고 외 6개 학교가 선정됐다.


김예은 학생기자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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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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