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폐막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김제덕 선수가 양궁 혼성전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 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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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예천궁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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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선수는 여자부 안산 선수와 한 조를 이뤄 24일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전에 출전해 16강전 방글라데시를 6대0, 8강에서 인도를 6대2, 준결승에서 멕시코를 5대1, 결승에서 강팀 네덜란드를 만나 5대3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26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김 선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팀 첫 금메달로 "고등학교 2학년 선수가 대표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림픽 남자 양궁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의 기록도 함께 갈아치웠다.
경북 예천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양궁을 시작한 김제덕 선수는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경기를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로 평가되어왔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24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 김제덕 선수의 가족, 경북일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대한중고양궁협회 임원, 경북양궁협회 임원, 예천군 체육회 관계자와 함께 김제덕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염원하면서 응원전을 펼쳤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학교부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향해 묵묵히 걸어온 김제덕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큰 꿈이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