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부설영재교육원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구미영재교육원과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영재 캠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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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영재교육원 참여 학생들이 기초목공기술을 활용한 목재 생활소품 만들기를 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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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벽을 허무는 크로스 커리큘럼 캠프(C.C.C)’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코로나 대비 방역상황을 고려해 오전에는 초등, 오후에는 중등과정으로 분산 진행됐으며, 거리두기에 따라 각 과정별로 4개 영역의 프로그램에 1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5일 첫날에는 학생 본인이 이수하는 영역이 아닌 다른 두 영역을 사전에 선택해 2시간씩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즉, 과정의 벽을 허무는 커리큘럼이다. 초등 프로그램은 비밀의 수, 빛에 대해 탐구해 보아요, 나는 진짜 발명가, 햄스터로봇 완전 정복이라는 주제로, 중등 프로그램은 착시, 보드게임과 수학, 구미 천생산성을 지켜라, 인공지능 자동차 만들기의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6일은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승화전사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3D프린터를 활용한 리쏘페인 네임택 만들기, 기초목공기술을 활용한 목재 생활소품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디자인 설계하기’를 주제로 학기 중 배우기 힘든 체험과 활동중심으로 이뤄졌다.
전태영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 “과정의 벽을 허무는 크로스커리큘럼은 통합교육과정을 지향하는 현 추세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정보, 발명과정이 1년간 벽을 쌓아두고 수업하는 방식에서 캠프를 통해 벽을 허무는 시도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안목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영재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 창의적 역량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