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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위기 처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본격 추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5일
김영식 의원의 끈질긴 노력 주효
관련법 8월 31일 국회 본회의 통과
구미시 선산읍 교리에 건립 예정이었으나 무산위기에 처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지난 8월 31일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그동안 사업추진의 걸림돌이 해소됐기 때문.

ⓒ 경북문화신문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 경북본부는 당초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구미선산읍 교리 2지구 6,596.4㎡(1,995평) 부지에 324억4,000만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동 4동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식품연이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한 후 부지를 매입해야 하는 의무조항으로 인해 토지매입이 어려웠던 식품연은 결국 예산을 확보하고도 첫 삽을 뜨지도 못한 채 사업기한을 넘겨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정감사에서 다른 출연연의 지역 조직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12월 예산편성과정에서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토지 무상 임대 기간을 50년으로 연장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을 제시했다. 이로 인해 무산위기에 처했던 식품연 경북본부 설립 사업이 연장되고, 각 부처간 부지매입 조건하에 무상대부를 50년으로 연장하고, 20년 분할 납부에 동의하면서 극적 타결을 이뤘다.

김영식 의원은 "8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관련법이 정비됨으로써 선산읍 주민의 숙원사업인 식품연 경북본부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법이 통과되면 즉시 사업을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사업지연으로 설계부터 다시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예산 증액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추진이 늦어진 만큼 구미시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행정처리로 사업기간을 단축시켜야 한다"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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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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