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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영덕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지원하겠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0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재건축 추진
ⓒ 경북문화신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거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를 계기로 미래 비전 전통시장 육성 전략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 중 78%인 18개 시군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화재가 발생한 영덕도 인구소멸 위험지수가 0.17로 수십 년 후에는 지역이 사라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지역 균형발전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미래 비전을 담은 전통시장을 새롭게 만들기로 하고,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시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계하는 영덕 명품시장은 디지털 선진국에 맞게 최첨단 시스템인 RFID(무선식별시스템), 스마트 미러, 키오스트, 드론 배달 등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명품시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상품 이력제를 구축하고, 시장 내에 상품 품질관리 연구소를 만들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상품과 디자인 개발에 노력하고 배달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또한, 동해안 700리 길을 따라 이어진 관광․문화를 전통시장에 접목해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박물관․전시관, 아름다운 휴게공간과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전통시장 건립은 공모를 통해 옛것과 새것의 조화로움을 갖춘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조성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소방 안전 문제를 디자인적 관점에서 설계하고 건물 구조와 시설배치가 화재예방과 진압에 적절한지 고려해 설계를 발주할 것이다.

시장의 성공은 아름다운 건물과 콘텐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인과 지역주민이 설계에서부터 함께 손잡고 나갈 때 가능한 일이다.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상인들의 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번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 방문객 1000만 시대를 열고, 세계 10대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부 시책에 발 맞춰 상권 르네상스사업, 문화관광형 사업, 청년몰 사업 유치를 통해 젊은 청년 상인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시장을 건립할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최첨단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만들기 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지협 경북연합>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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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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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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