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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 가덕공항과 동등한 ‘거점공항’명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2일
대구경북신공항,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포함
↑↑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결정 1주년을 맞아 7월 30일 경북도청 안민관 앞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 경북문화신문
대구경북신공항(이하 신공항)이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면서 또 하나의 난관을 통과하게 됐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5년 단위로 수립되는 공향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이번 ‘공항개발 종합계획’2021~2025년)에는 대구·경북 등 권역 항공수요 확대와 지역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신공항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민·군 공항기능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 항공수요가 적기에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을 계획하도록 했다. 또 분야별 국가계획 등을 통한 도로·철도 등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 중 초미의 관심사는 공항 위계에서 부산의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 ‘관문공항’위상을 주느냐 여부였다. 현재 공항은 중추공항·거점공항·일반공항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있는데 부산지역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차별화하기 위해 별도의 ‘관문공항’지정을 주장해 왔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이 미래의 항공교통을 대비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하고 이를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그 결과 이번 계획에 신공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같이 ‘거점공항’위계와 더불어 권역별 ‘관문공항’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반영됐다. 

아울러, 그간 대구공항의 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에 걸림돌이었던 ‘단거리 국제노선’ 문구가 3차 계획(2006∼2010년) 이후 15년 만에 사라짐으로써 앞으로 중·장거리 국제선 취항이 가능해져 활성화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

경상북도는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여객과 화물 26만t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민항과 중장거리 노선을 위한 3,200m이상 활주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대구경북신공항이 건의한데로 대부분 반영됐다”며 “신공항과 연계교통망 건설을 위해 대구·군위·의성과 긴밀히 협의하고,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국회와 정부차원의 재정지원과 국가계획 반영도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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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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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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